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여주정수장 유충사태와 관련해, 여주시 전지역 가정용/일반용 4월분 사용분에 대해 50%를 감면 부과한다고 지난 12일에 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했다. 이번 감면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2일까지 16일간 음용제한으로 불편을 겪은 시민피해 보상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감면으로 수돗물을 공급받는 33,000개소에 5.6억원 가량의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시행은 수돗물 유충사태로 인한 음용제한으로 불편을 겪으신 시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월 고지분에 대해 50%를 감면했으며 앞으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돗물 관리 시스템 점검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모든예술31 선정작 ‘여주 여강음악제 - 나루’ 개최 [금요저널] 타악연희 예술가이자 예술감독 현승훈이 이끄는 ‘여주 여강음악제-나루’ 가 오는 5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여주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모든예술31’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여주 여강음악제는 예술과 자연을 융합시키고 그 속에서 음악을 향유하는 축제형 콘서트다. 남한강, 금은모래 강변유원지를 배경으로 전문예술가와 비전문예술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의 자연과 역사, 예술과 사람이 공존하며 생기 넘치는 시간을 선사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모든예술31’ 선정작으로 진행되는 ‘여주 여강음악제 – 나루’는 여주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세종대왕의 얼이 깃든 여주에서 전통문화와 동시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강음악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음악제는 ‘나루’를 부제로 삼아 ‘이포나루’를 포함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온 약 12개의 나루터 역사를 재조명하며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기억을 음악으로 되살린다. 예술 감독 현승훈을 주축으로 여주전통연희단, 전통타악연주자 김소라, 가야금 연주자 임지혜 그리고 소리꾼 이수현을 비롯해 오학 우리울림, 강천 사물놀이, 강천 청소년연희단까지 음악동호인들이 함께 음악제를 꾸민다. 또한 버나놀이, 탈춤, 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문화와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승훈 예술 감독은 “올해로 3회째인 여강음악제는 여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로운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훌륭한 음악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를 졸업하고 사단법인 사물놀이 한울림 수석단원을 역임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타악연희 예술가다. 여주를 배경으로 한 ‘여민동락’, ‘연희동행’, ‘실험예술 오학동에서 현암동까지’, ‘여주연희’ 등 다수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2023년부터 ‘여주 여강음악제’를 직접 주최·제작하고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강음악제는 여주가 지닌 역사와 자연, 예술을 한데 엮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탄생시킨 대표적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이 주도하는 창의적 기획이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주 여강음악제 – 나루’는 무료로 진행되며 봄날의 강변에서 펼쳐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축제를 통해 여주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해볼 수 있다.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2년 대통령기 양궁대회 혼성단체전 금메달 명중 [금요저널]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2022년 제40회 대통령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2위, 혼성단체전 1위로 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며 여주시 양궁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2년에 특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여주시청 양궁부는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린 실내대회에서 여주시청 소속 이은아 선수가 여자 개인전 리커브 70M 2위, 혼성단체전에서 1위를 달성하며 값진 은메달,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성남 감독은 “2022년 여주시청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된 만큼 선수들 기량이 크게 올라 좋은 성적을 거둔거 같다며 다가올 대회에 대비해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과 체력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는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맞이해 5월 초부터 다수가 이용하는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관리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급식소, 청소년 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시설을 지도·점검했으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올바른 손 씻기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종사자들의 식중독 예방관리 의식을 고취했다. 여주시는 1인 가구 및 밀키트 등의 편의식 소비 증가에 따른 식품취급시설의 위생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50여개 배달앱 전문점, 무인편의점·카페 등에 대해 연중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음식을 제공하는 위생업소에 대해 재료의 적정 온도 유지, 재활용 금지 등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해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6월 28일 ~ 7월 6일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김밥음식점, 배달음식점, 휴가지, 음식문화 거리 등 약 13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요령과 관련된 포스터, 부채, 홍보콘텐츠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배부해 식중독 사전 예방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by여주시, 잎도열병 사전방제로 벼 안정재배 총력 [금요저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를 위해 잎도열병 방제에 철저를 다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도열병은 벼의 전 생육기에 걸쳐 잎·줄기·목·가지·벼알에 발생하는데, 이 중 잎도열병은 벼의 생육, 출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이후 다른 조직으로 전위될 경우 수량에 큰 피해를 끼치게 된다. 잎도열병은 20~25℃, 다습한 조건에서 쉽게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6월하순에서 7월사이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많고 일조가 적어져 도열병균 포자의 발아 및 침입이 용이해지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는 지역, 병해충이 상습 발생하는 지역, 기상악화로 도열병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필히 침투이행성 전용약제를 이용해 예방위주 사전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영신 작물환경팀장은 “질소비료 과잉시비는 도열병 발생을 조장하므로 중간물떼기 이후 이삭거름을 시용할 때는 반드시 적정량을 살포하고 특히 감수성 품종 재배지나 여름철 저온, 장마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칼리만 시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벼 안정생산을 위해 관내 벼 재배농가에 살균제, 살충제를 지원했으며 현장기술지도를 통해 병해충 진단 및 적기방제를 지도하고 있다.
by㈜아트앤테크, 여주시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포 기탁 [금요저널] 지난 6월 22일 여주시 상동 소재 ㈜아트앤테크에서 이웃돕기 백미 20포를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마을에 온기가 다시 돌고 있다. ㈜아트앤테크는 여주시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데 저소득층은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연민의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아트앤테크 대표 및 직원 일동에게 감사를 전하며 흥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분될 것이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사랑의 쌀독 및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by여주세종문화재단,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한글을 담은 여주 민화배우기, 네 번째’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한글을 담은 여주 민화 배우기, 네 번째’ 수강생을 오는 27일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한글을 담은 여주 민화배우기, 네 번째’는 여주에 영면해 계신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민화에 접목한 여주만의 특색이 담긴 민화실기수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으로 지원, 선정되어 여주시민들에게 수강료와 재료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경미 작가를 강사로 초빙, 민화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을 위한 기초과정부터 기존 수강생을 위한 심화과정까지 단계별 수업으로 구성해 세종국악당에서 15회 진행된다. 특히 수업 종료 후에는 여주 특산물을 소재로 창작한 수강생의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결과전시회를 한글시장 내 빈집예술공간#2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본 교육은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한글문자도 창작으로 여주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예술교육,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여주시 오학동,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운영 시작 [금요저널] 지난 21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거리 지역주민을 위해 천송1통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찾아가는 나눔냉장고는 천송통·오금통 등 원거리 마을에 거주 등의 사유로 현행 나눔냉장고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천송1통을 시작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했고 식품 지원 뿐만 아니라 혈압체크 및 치매 교육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사업이 돌봄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져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거리가 멀어 나눔냉장고를 이용하지 못했던 취약계층에게 오학동 구석구석 나눔의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by여주세종문화재단, 6월 문화가 있는 날 ‘더블베이스의 항해’ 진행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더블베이스의 항해’를 개최한다. 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악기의 항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에는 깊고 묵직한 소리가 매력적인 악기인‘더블베이스’로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는 더블베이스의 대표주자 성민제가 이끄는 더블베이스 4인조 ‘바스프레소’가 출연해, 더블베이스가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는 16세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아시아인으로 연이어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2위에 입상했으며 2007~2008년에는 대원음악상과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와 세계에서 더블베이스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성민제는 이번공연에서‘바스프레소’와 함께 에릭사티의‘Je Te Veux’, 로시니의‘Duo’, 바흐의 ‘Arioso’등 유명 클래식 곡부터 ‘A.Eglisson’, ‘G.Makhoshvilli’등 유명 더블베이스 연주자의 곡을 연주한다. 여기에 클래식이 낯선 관객들도 편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연주자의 해설을 곁들여 재미를 더한다. 재단 관계자는“매달 무료로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 악기의 항해 시리즈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신청자 수와 공연 당일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보며 우리 재단은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더블베이스로만 채워지는 무대를 비롯해 신선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여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6월 20일 “여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협의체” 회의 개최를 통해 8대 방역시설 의무화 추진계획과 폐사축의 위생적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와 여주축산농협, 한돈협회 여주시지부, 양돈전문 수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의무화의 조속한 추진과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사축의 위생적인 처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5월26일 강원도 홍천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는 등 전염병 전파 위험이 큰 상황에서 8대 방역시설에 대한 정확한 이해, 시설 설치중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한 정보교류와 함께 8대 방역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통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사축의 위생적 처리를 위해 폐사축 수거함 및 처리비 지원사업의 사업추진 방법을 협의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현택 축산과장은 “여주시는 ASF 중점방역관리지구로 2022. 6. 2.부터 8대 방역시설 의무화가 적용됐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점검이 강화될 예정으로 조속히 강화된 방역시설을 설치하고 농장 출입차량 통제, 야생멧돼지 출몰지역 출입 금지와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by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는 이충우 여주시장 취임식을 7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 신륵사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 1 지방선거에서 66.7%로 당선된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는 공감정치로 여주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 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이번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자는 지난 1946년 군정시대 민옥인 초대 여주군수로부터 역대 서른아홉번째 여주시장이며 1995년 지방선거 이후로는 민선8기, 2013년 시승격 이후로는 네 번째 시장에 취임하게 된다. ‘여주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하게 되는 이충우 시장 당선자는 더 겸손한 자세로 더 낮은 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내실 있는 취임 행사로 진행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이날 취임행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사무인수서 서명, 간부공무원 인사, 취임식, 시의회 개원 참석, 유관기관 방문 순으로 첫 공식행사를 시작 하게 된다.
by여주시,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 홍보 강화 [금요저널] 여주시는 위택스 활용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를 독려하고 적극홍보하고 있다. 신고·납부 안내문과 매뉴얼을 제작해 관내 사업장과 세무 대리인에게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등 각 기관에 안내문을 게시해 전자신고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내 사업장을 둔 특별징수의무자는 근로자 각종 소득세의 10%를 매월 급여 지급 시 원천징수 해 다음 달 10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 위택스는 지방소득세를 포함한 지방세를 신고·납부 및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로 위택스로 신고·납부 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상계좌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신고·납부한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는 위택스에 접속해 ‘신고하기’ ⇒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 ‘단건 납부/일괄 납부/일괄 납부’ 메뉴를 활용해 전자신고 후, 전자납부번호 또는 가상계좌번호를 부여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또는 인터넷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수기납부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의 납부가 불가해 직접 방문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영수증 분실, 납부 후 1~2주간 수납확인 불가 등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위택스를 활용해 편리하고 정확하게 신고·납부 할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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