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 청소년 지도자 대상 전문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여주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 지도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기 청소년의 특성과 심리적 기제를 이해하고 지도자의 자기이해를바탕으로 효과적인 관계 형성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TCI 심리검사를 활용해 △청소년의 기질·성격 이해, △검사 결과 해석과 적용법, △관계 형성 및 상호작용 기술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한 참여자는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니 상담에 대한 부담이 줄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세종대왕유적관리소,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2025년 4월 24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국가유산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세종대왕릉 위토답의 문화적 가치 보존과 지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왕유적관리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위토답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활용, 전통농업문화의 보존과 현대적 계승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며 위토답을 이용한 2025년 세종 농사직설 모내기 체험 공동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중하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깃든 위토답을 통해 시민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 곽수철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이상으로 역사와 농업을 잇는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유적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6월 6일에는 ‘2025 세종 농사직설 모내기 체험 행사’ 가 일반 어린이 가정, 여주시청년농업인 및 여주토종벼작목반 회원을 대상으로 세종대왕릉 위토답에서 열릴 예정이며 세종대왕이 몸소 농사를 실천했던 그 의미를 되살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향후 일정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 ‘앗 뜨거’ 여름철 어린이 화상방지를 위한 스티커 부착 [금요저널] 여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뜨겁게 달궈진 놀이시설로 인해 아이들이 화상을 입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실외 어린이놀이시설 106개소를 대상으로 ‘화상방지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조사한 결과 ‘놀이시설자체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보다 ‘놀이시설의 잘못된 이용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은 것을 감안해 뜨거운 여름철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화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화상주의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놀이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이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것이라고 여주시는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관련 안전사고는 한순간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시인성이 좋은 스티커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2022년 황금빛청춘 인지강화교실 개강 [금요저널] 여주시치매안심센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대면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보존 및 향상을 도모하고자 여주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해 [2022년 황금빛청춘 인지강화교실]을 6월 9일부터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치매선별검사상 인지저하자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자로 주 2회 90분씩 11월까지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인지 강화 훈련을 돕는 두뇌건강놀이책과 외부 전문 강사을 통한 교구활용 인지 자극 프로그램스토리텔링을 통한 기억의 회상을 돕는 도예프로그램전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근이완운동을 하는 요가프로그램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 집에만 있어서 마음이 우울했는데 프로그램에 나오니 사람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같이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다고 하시며 몸 아프지 않게 관리 잘해서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엄경숙 보건소장은 “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역에 있던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성 향상 및 스트레스와 우울감 감소, 기억력 손실 예방 등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여주시, 민선8기 취임전 업무보고 추진” [금요저널] 여주시는 15일부터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여주시 주요 업무 및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시정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 및 활동가 등을 배치해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이 시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시 간부공무원들은 인수위에 부서별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인수위원들은 추진사업은 물론 민선8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들에 대한 관련 질문과 자료제출 요구 등을 추진한다.
bye마트 여주점 ‘COOL 寒 여름나기’물품 후원 [금요저널] 이마트 여주점은 중앙동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산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여름에도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 등 취약계층을 위해 COOL 寒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 이마트 여주점 관계자는 ‘나눔사업은 항상 뿌듯함을 느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작지만 꾸준한 나눔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중앙동장은 ‘후원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이마트 여주점을 거울삼아 사회공헌 나눔사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by여주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통합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여주농촌테마공원농촌문화센터에서 제9기 여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과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관 통합워크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여주시 지역사회보장 영역 전반 정책의 길잡이가 될 제5기 여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보다 전문적이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경희 교수의 민과 관의 협력이 보장계획 수립에 미치는 영향과 이해를 중심으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여주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정지영 교수의 여주시 제5기 보장계획의 추진 경과 보고 여주시 욕구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협의체 민·관 대표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5기 여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 및 추진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회의가 이어져 지역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소통의 자리가 됐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의 T/F 단장을 맞은 이석자 민간공동위원장은“4년에 한번 세워지는 지역의 보장계획은 민과 관의 협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며 여주시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연구 용역에 따라 핵심 세부사업 발굴, 사업계획 수립 주민공고 및 최종보고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심의, 시의회 보고를 거쳐 오늘 9월 말 수립될 예정이다.
by여주시 중앙동 폭염 대비 에어컨 지원사업 “더위야 물러가라” [금요저널] 지난 14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애인복지관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8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에어컨을 구매하고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에어컨 설치비 지원, ㈜청심이 에어컨 설치 재능기부를 해주는 3자 협업으로 진행됐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에어컨을 설치하고도 전기료 부담으로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신규 설치 가구에 전기료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이번 여름은 이른 더위가 찾아와서 여름나기가 유독 힘이 들 것 같은데 에어컨 지원사업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협력해주신 장애인복지관과 ㈜청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이 같이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여주시생활개선회, 향토음식 보급 순회교육 [금요저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7일 강천면을 시작으로 6월 17일 까지 10개 읍면지구 생활개선회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생활개선회원 향토음식 보급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은 여주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가지를 활용한 향토 음식 ‘가지강정’ 실습교육과 농업인의 주요 질병인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위험성 인식 및 대응 능력향상 예방 교육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각 읍면지구 생활개선회장들을 자체 강사로 활용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회교육에 참석한 생활개선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하고 고된 영농활동으로 지쳤는데 이번 기회로 회원들을 만나 서로 소통하면 유익한 교육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 육성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조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깨끗하고 밝은 산북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산북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아침 6시부터 회원 10여명과 산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품리 일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에 쌀쌀한 기운이 감돌지만 참여자들은 청소장비로 무장하고 산북의 깨끗하고 밝은 환경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청소활동을 시작했다. 이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작전 국가의 안위를 지켜낸 호국영령들께 감사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해제로 인해 산북을 찾는 관광객이 잦아진 요즘, 산북의 양자산 및 도로변에는 불법투기한 온갖 쓰레기들로 인해 거주 주민의 복지뿐만이 아니라 오염이 심각하게 염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참여자들은 도로변 뿐만이 아니라 하천에 버려진 빈페트병, 일회용품, 작은 담배꽁초 하나까지 구슬땀을 흘려가며 온 힘을 다해 수거했다. 방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6월 환경정화활동에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 주신 면직원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산북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by“여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 [금요저널] 여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고지서는 총 5,339건에 체납액 100억원으로 6월 30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건이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번호 납부, 신용카드 납부로도 가능하다. 체납고지서를 받고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급여·부동산 등을 압류하고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 여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의 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조치로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해 납부기한 내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초작업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제초작업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2인 1조로 구성해 실시했고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며 주요 도로변과 보행길의 잡초들을 제거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이영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오학동 관내 도로를 깨끗하게 조성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오학동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 덕분에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진행하는 도로변 제초작업은 이번을 시작으로 9월까지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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