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 양주시 시청 [금요저널] 직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2025년 11월 15일 옥정호수공원에서 ‘탄소중립실천 전국캠페인 & 탑스타 LIVE 콘서트’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법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수현 양주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자리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주시도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김동휘 옥정1동장은 “지역에서 시작되는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오늘 캠페인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안기영 국민의힘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이 지속될 때 기후위기 대응의 힘이 커진다”며 “지역 차원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행사를 주관한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장은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의무”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매년 꾸준히 탄소중립 활동을 지원해 온 ㈜선일이엔씨엔터테인먼트의 참여도 더해져 공연과 환경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직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탄소저감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환경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기관·기업·학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네트워크’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양주시 시청 [금요저널]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11월 17일 덕현중학교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결식 우려 학생들을 위해 김치 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강지완 덕현중학교 교장과 이상미 학부모회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오경옥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덕현중학교 학생들이 새마을문고에서 주최하는 독서 경진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청소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 회천3동 통장협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응원전 열어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3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5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통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며 “양주시 유치 기원” 피켓을 드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원제훈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천3동 주민 모두 단결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지가 있다면 모두의 염원은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2동 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체육회가 지난 1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20만 서명운동 및 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오응일 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과 함께 응원전에 동참하게 됐다”며 “양주시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유치되도록 회천2동 체육회 또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노력이 범시민 운동으로 조성되도록 회천2동 사회단체들이 힘써주기를 당부하며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다가오는 설 맞아 관내‘재활용선별장’ 방문… 근무자 격려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함께 방진복을 착용하고 반입된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파봉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의 재활용품 자원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선별장 근로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힘든 근무 환경 속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 청소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양주도시공사 관계자, 현업근로자 등 45여명이 함께 현재 양주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가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사명감과 보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근로자분들에게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업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작업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우리 시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1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배용숙 동장과 최창식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이 함께해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창식 위원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는 해당 지역뿐 아니라 양주시 전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거로 생각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준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감사하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시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광적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은 제1기 광적면 주민자치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적면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함께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위원은 “릴레이 응원으로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어 유치로 이어지길 바라며 광적면에도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광현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가 양주시임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치가 되는 날까지 지속해서 응원해 시를 돕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설 명절맞이 음식’ 나눔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이 지난 2일 회천1동 저소득가정 20가구에 설 명절맞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동그랑땡과 삼색 꼬치전, 동태전 등을 함께 부치는 것은 물론 맛깔난 김치를 담그는 등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었다. 또한, 명절에 필요한 고기도 별도로 구매해 직접 만든 음식과 함께 푸짐한 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으며 가정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지영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회원들과 각종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설 명절을 훈훈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회천1동 적십자에서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회천1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음식을 직접 만들어 식사를 대접하는 등 사랑의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옥정신도시~덕계역 구간 마을버스 신설… 26일부터 운행 개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옥정신도시에서 덕계역을 연결하는 옥정순환 마을버스 101번을 6대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101번 노선은 덕계역을 출발, 옥정을 순환해 다시 덕계역으로 향하는 노선으로 기점인 덕계역을 기준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차량 준비 및 등록, 시범운행 기간을 거쳐 오는 26일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마을버스 노선 신설로 옥정신도시 주민들의 덕계역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이와 더불어 신도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신도시~덕계역 구간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통해 신도시 주민들이 선택적으로 철도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화하고 최대한 빠르게 역으로 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질을 더욱 향상해 시민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응시 접수 대행 지원…지난해 56명 합격 성과 [금요저널]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2024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응시 접수 대행을 지원한다. 양주시 꿈드림은 오는 4월 6일에 시행되는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대리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현장 원서접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방문 접수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원서접수 준비서류는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1부, 여권용 사진 2매이다. 학교 밖 청소년은 검정고시 공고일을 기준으로 학업 중단 기간이 6개월 이상일 경우 검정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양주시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응시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과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 검정고시에서는 양주시 꿈드림을 통해 5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설날맞이 한복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에 한복이벤트를 진행해 전통놀이 꾸러미 증정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고자 기획된 행사로 ‘한복’과 ‘전통놀이’를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가족, 동반객 등 모임의 최소 1인이 한복 차림으로 박물관에 입장한 후 정해진 미션을 채우고 나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꾸러미’를 1박스씩 증정한다. 미션은 박물관 관람, ‘우리놀이터 양주’ 체험, 야외 XR스튜디오 체험을 진행하면서 각 장소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을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기고 박물관 매표소에 이를 보여주면 된다. 꾸러미 안에는 윷놀이, 팽이, 딱지, 실뜨기 등 우리에게 친숙하면서 명절에 함께하기 좋은 놀잇감들로 채워져 있다. 행사는 일일 50박스 선착순으로 설 연휴 중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박물관이 운영하는 2/9, 2/11, 2/12 3일 동안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예전에 비해 명절에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적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명절 연휴에 대한 아이들의 기억에 우리 고유의 한복과 전통놀이가 남아 새로운 전통문화 전승의 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 양주’ 운영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문화를 전승·발전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우리놀이터 양주’는 미래 세대가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우리 고유의 놀이와 문화를 생활 속에서 더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2022년 설치된 전통놀이 문화공간으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교구재를 통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설 연휴 기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점검반’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점검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성수품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점검 품목은 조기, 명태, 오징어, 갈치, 옥돔 등 제수용 및 선물용 농·축·수산물 등이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9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지도 점검할 계획이며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해 캠페인 및 홍보 또한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연중 안전한 농·축·수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알려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