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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 중심’ 민원콜센터 구축 첫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2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민원콜센터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 등 주요 민원관련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 질의응답, 부서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사는 양주시 행정서비스 및 민원 응대 현황 분석, 선진사례 분석, AI 상담·챗봇·STT 등 도입 기술 검토, 단계별 시스템 구축 방안 등 향후 2개월간의 용역 수행 계획을 상세히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계획을 검토하며 양주시의 행정 환경과 특성에 맞는 최적의 콜센터 모델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불편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소통 창구를 만들겠다”며 “양주시에 최적화된 민원콜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민원콜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구축될 민원콜센터가 시민 만족도 향상은 물론, 상담 데이터 분석을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 선정…국비 4억5천만원 확보 [금요저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내년도 관련 시책 추진을 위한 국비 4억5천여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32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양주시는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관련 다양한 시책 발굴과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확보된 국비는 연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사업에 투입된다. 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기존 충전 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시 5%의 추가 환급을 적용하기로 했다. 연말 한시적 추가 혜택을 통해 소비 심리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든 성과”며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 담아 컬링대회 응원 및 홍보 퍼포먼스 펼쳐 [금요저널]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지난 19일 의정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컬링 선수 응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 전략단을 비롯한 양주시 체육회와 시민 응원단은 의정부실내빙상장을 찾아 컬링 선수들을 응원했다. 응원단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양주시와 의정부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해 온 대표적인 시로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두 지역의 상생과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며 지역사회의 지지와 참여를 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한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사업은 최근 대한체육회의 정책 검토로 잠정 중단된 상태다. 이에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중요한 과제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모사업이 재개될 때를 대비해 기반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응원전과 퍼포먼스는 공모사업 중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고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노력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체육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사업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겨울을 앞두고 고물가의 김장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무한돌봄행복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정성껏 김장했으며 취약계층 13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김장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사랑의 김장 김치로 동절기 추위를 녹이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어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농촌 활력 불어넣는 ‘양주시’ⵈ 농업인을 위한 ‘기회의 땅’ 일군다 [금요저널]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작년 귀농·귀촌 인구는 41만 3,773명으로 전년보다 5.5% 감소했다. ‘경기북부’ 내 시·군 또한 최근 5년간의 귀농·귀촌 인구 동향에서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보인다. 반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귀농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지난해 귀농 인구 10명 중 1명꼴이 30대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며 사상 처음으로 청년층 비중이 10%를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농촌에 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의 영위와 농촌에서 새 희망을 찾는 신규 농군들의 유입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차별화된 각종 농업정책을 추진하는 데 발걸음이 분주하다. 양주 옥정 및 회천 신도시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양질의 생활 기반 시설 확보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형성 등 각종 호재를 잇달아 터뜨리며 인구 30만 돌파를 목전에 앞둔 양주시는 수도권 중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1읍·4면·7동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된 도·농 복합도시의 면모를 갖춘 시는 1395년 태동해 농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근래 활발한 도시화와 함께 농업에 기반한 푸른 농촌의 예전 그 모습 또한 유지하고 있다. 이에 민선 8기 양주시는 농업인들의 지속 가능하고 활력 있는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령화, 농촌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인력난 해소와 더불어 단기간 사용하는 농기계 구매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농기계’를 대여해주는 ‘농기계 대여은행’ 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농기계 대여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는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보행관리기, △경운기, △퇴비살포기, △원판쟁기, △심경 로터리, △로터리, △번지 등 93종 608대이다. 단기 대여 농기계 임대료는 5천 원에서 10만원까지 기종별로 다르며 시는 지난 2007년‘양주시 농기계 대여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이후 영농 경영 부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17년 동안 임대료를 단 한 차례도 인상하지 않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마을 단위를 중심으로 영농기 이전 농업기계를 사전 점검 및 정비해 농업기계 고장 발생을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자가 정비 교육 및 농기계 기초과정 교육을 시행하는 등 농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함을 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고령 농업인, 중·소 농업인, 여성 농업인 등 취약농을 대상으로 봄철 파종기, 가을 수확 철 농번기 영농 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번기 농가의 인력난을 덜어주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농 대행 지원사업’ 이란 로터리, 파종, 정지, 모내기 및 가을 추수 시기에 필요한 인력과 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영농철에 트랙터와 이앙기 등 각종 농기계와 함께 장비 운용 전문인력을 고용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 취약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 작업량 3,000평 기준 수확 철 영농 대행 1일 시중 가격은 평균 150만원이지만 영농 대행 지원 신청 시 1일 총비용 25만원으로 125만원가량 절감할 수 있다. 올해 상·하반기 시행한 영농 대행 신청 건수는 총 877건의 수혜면적 1,145ha를 달성하는 등 모내기 및 추수철 톡톡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예비 농업인과 우수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교육, 컨설팅, 영농자금 융자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한 정예 농업인력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양주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연령 및 영농경력에 따라 크게 ‘일반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으로 나뉘며 사업에 선정된 이들은 요건 충족 시 세대당 최대 5억원의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과 월 90만원에서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 65세 이하의 신규 농군들을 위해 고정 금리 연 1.5% 또는 변동 금리 중 선택해 사용 목적별 세대당 3억원 또는 7천5백만원 한도 이내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캄보디아, 라오스와 해외 협약을 체결해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기간 중 입국 계절근로자 총 452명을 관내 총 100여 개의 농가에 배치하는 등 일손 부족 사태에 대응하며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고용주 교육 및 수요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농촌은 더 이상 농작물만을 재배하는 지역 또는 도시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는 낙후 지역을 지칭하는 용어가 아니다”며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도시도 농촌도 아닌 어중간한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를 아름답고 활력 넘치는 전원도시로 바꾸기 위한 노력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만나 교외선 재개통 활성화 방안 논의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청을 방문한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을 만나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교외선은 1961년 개통해 경기도 고양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운영했으나, 2004년 운영 적자를 이유로 중단됐다. 이후 지자체의 노력으로 현재 선로와 역사 개량 공사를 거쳐 오는 12월 운행 재개를 앞두고 있다. 이날 만남은 약 21년간 운행 중단됐던 교외선 운행 재개에 앞서 관광 연계 방안 및 이용수요 확충 방안 마련 등 교외선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 시장은 일영역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홍보관 및 시설물 조성과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공동홍보를 건의했다. 또한 일영역 진입도로 확장 및 주차시설 개선 등 일영역 접근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도 요청했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 재개통을 앞둔 교외선이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관광사업의 활성화가 그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다”며 “건의된 사항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교외선 운행 재개와 관련해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강 시장은 교외선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봉화군 분천역을 벤치마킹 다녀왔으며 지난 7월에는 경기도 연계 협력형 관광 정책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교외선 관련 지원대상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또한, 지난 11월 8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교외선 개통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구상이 포함된 정책으로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운영기간을 3년 연장 승인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4년 4분기 양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19일 오전 관내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의 유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하고 의결함으로써 근로자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노사의 중요한 소통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공무원 노조원, 공무직 노조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4년 안전보건활동 추진 실적, △2025년 신규 활동 계획, △양주시 중대재해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보고와 함께 △근로자 안전보건 의견 청취 및 개선 방안 등 2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법이나 정책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의식이 확산되고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12월 17일 은현복지회관에서 ‘2025년 운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실시 계획 수립 내용, 사업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5년 운암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는 운암리 201번지 일원으로 사업량은 403필지 521,581㎡이다. 해당 지구는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적 불부합지역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하고 △ 지적재조사 기준점 측량 △ 토지 현황조사 및 측량 △ 경계 설정 협의 △ 사업지구 지정·고시 △ 경계 결정 △ 이의신청 △ 경계확정 △ 지적공부 정리 △ 면적 증감 토지 조정금 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용식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의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해소, 토지 형상 정형화, 토지가치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있어야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1동, 굿데이크리닝서비스 홈크리닝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은 굿데이크리닝서비스가 지난 18일 양주1동 저소득 독거노인 주거지 1곳을 방문해 홈크리닝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른 아침 굿데이크리닝서비스 참여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주거지 내부 청소와 방역 및 물품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영식 대표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이 다가오는 겨울 따뜻하고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정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굿데이크리닝서비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석읍에 있는 굿데이크리닝서비스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3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아 2020년부터 양주1동은 물론 양주시에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세움 ‘탈취제’ 200개 후원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5일 관내 소재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세움’에서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탈취제 2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더했다. 이날 기부된 탈취제는 ‘세움’ 이 생산한 고효율 소독 용품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 제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세움의 기부는 지역사회 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숙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세움’은 지난 2011년 설립됐으며 2016년 사회적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았다. 또한, 소독 용품과 위생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며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탈취제 기부 외에도 여러 사회복지 단체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하반기 공직자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8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폭력에 대한 통합 예방 교육으로 상반기에 이어 공직 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한 조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청 성평등 옴부즈만으로 활동 중인 이정은 강사는 실제 공공기관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공직자들이 현실적으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피해자의 입장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함을 강조하며 피해자가 겪는 심리적·사회적 고통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2차 피해의 본질이 조직 내 무관심, 책임 회피, 그리고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문화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하며 조직 차원에서 공직자들이 2차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질적인 사례와 피해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4대폭력 문제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에게 피해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중요성과,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폭력 예방과 성평등 실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SK브로드밴드 양주데이터센터와 지역일자리 확대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양주시는 SK브로드밴드 양주데이터센터와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지역일자리 확대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성균 SK브로드밴드 AIDC CO CO장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양주데이터센터가 내년 2월에 업무를 개시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근로자 채용을 시작해 일자리 창출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사항으로 △인력수요에 대한 양주시민 우선 채용, △일자리 정보 공유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 극대화, △ 취업지원을 위한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 공동노력 등 상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IT전문가, 유지보수 직원, 보안 인력 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고용을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해당 업계의 기술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SK브로드밴드 양주데이터센터가 양주시민 우선고용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양주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기업과 상생하고 발전하는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