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농업정책 제9회 안성시 농업인의날 행사 [금요저널] 안성시는 2025년 11월 1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9회 안성시 농업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성 농업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시장, 농업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해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기념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커팅 행사가 진행됐으며,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안성 농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수상자는 △시장상 26명 △국회의원상 2명 △시의회의장상 2명 △농협시지부장상 3명으로 구성됐다.특히 시장상 부문에는 고품질 쌀·식량작물·과수·화훼·농업 6차산업화·여성농업인·한우·낙농·친환경농업 등 농업 발전 핵심 분야에서 우수 실적을 거둔 농업인대상 부문 15명이 포함됐다.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업은 지역사회의 근간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산업이다”라며 “농업인의 날 행사가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농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성시 농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사진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는 서운면 행정복지센터가 제2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2003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대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목조건축의 아름다움과 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수상은 서운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민원실, 보건지소, 작은도서관,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을 한 건물에 모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건물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 친환경적인 건축 방식도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서운면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준공돼 운영 중이며 주민들이 민원 처리뿐 아니라 독서 건강관리, 모임 활동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공공시설이다.안성시는 “서운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건축물”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청렴 시책 ‘청렴-ALIVE’, 메타버스 플랫폼 적용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2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혁신·소통의 날 행사에 앞서 청렴 공감 이벤트 ‘청렴-ALIVE’를 실시했다. 시는 청렴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지난해 ‘미니청렴 특강’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많은 직원 및 시민들이 참여해 활발한 소통과 넓은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청렴 시책 ‘청렴-ALIVE를 진행했다. 이날 ‘청렴-ALIVE’에는 혁신·소통의 날 현장 참석자 100여명과 더불어 메타버스 플랫폼의 가상공간 온라인 참석자 120여명이 함께했다. 청렴 전문 강사가 ‘이거 갑질인가요?’란 주제로 갑질 등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기된 각종 질문, 의견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PC와 모바일기기 양방향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접속 시 익명성을 보장해 직원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평소 표현하기 어려운 조직 내 갈등 요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 내는 등 직원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됐다. 황영주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청렴 ALIVE는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는 조직 내 갈등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간을 초월한 소통 공감의 장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이번 ‘이거 갑질인가요?’ 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3월 ‘팀 케미스트리’ 4월 ‘청렴 딜레마’를 주제로한 청렴-ALIVE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진화’한 건강 프로그램 [금요저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알차고 다채로운 건강 프로그램들을 2월부터 전면 실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정점 때 비대면으로라도 기어이 신체활동 수업을 이어갈 만큼, 건강에는 소소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해 온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운동은 습관이 되어야 일상에서 힘을 발휘해요. 우리를 버티게 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그 작은 힘은 아닐까 한다”고 센터의 철학을 공개했다. 그런 소신이 지역사회의 요구와 만나 새로운 장을 쓰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창궐 이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서는 우울감과 비만율이 급상승했다. 센터에서는 특화사업인 신체활동을 개편해 그 해결책을 찾고자 했다. 단순 체력 증진 이외에 성취감, 해소감 등의 또다른 기능에도 집중한 것이다. 그리해 ‘음악치료 교실’,‘케겔 교실’,‘복부비만 교실’, ‘햇살걷기’가 개설됐다. 일상의 색깔을 바꾸어 줄 소박한 건강 프로그램들에 벌써부터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밖에도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우울증 예방 교실’, 운동으로 더 맑고 즐거운 기분상태를 만들 수 있는 ‘에어로빅 자조 모임’, ‘뇌건강 자조 모임’도 개설되어 주민들의 참여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다 나은 일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김보라 안성시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금요저널] 김보라 안성시장이 2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자매·결연도시와 고향 응원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NH농협은행 안성시청 출장소를 방문한 1호 기부자로 자매결연도시 서울 종로구, 서귀포시와 고향 여수시에 각 100만원씩 300만원을 기탁했다. 안성시는 서울 종로구,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친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2년 자랑스런 여수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매·교류 도시와 고향에 기부를 하게 돼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매·교류도시의 교류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19개 품목 40여 종류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력 있는 답례품 개발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시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반도체산업 성장을 위한 지역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2월2일 안성시 · 국립한경대학교 · 두원공과대학교 ·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안성시 반도체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지역산업의 환경변화 및 산업수요에 공동 대응하고 기관 간 인적·물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인력양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미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 연계 협약기관 보유 인프라 공유, 경쟁력 강화 관련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서에는 안성시 김보라 시장, 한경대학교 이원희 총장,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박창순 학장이 서명했으며 서명한 날로부터 발효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0만 안성시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도체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및 인력양성센터 구축 포럼을 개최했고 기업과 학계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성시 반도체산업 육성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의 기틀이 마련됐으며 향후 안성시 지역산업 전체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병주 부시장 등 공직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처리 단축 향상을 위한 민원처리 개선 추진단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단축률 향상과 연관성이 높은 8개 부서 41개 사업에 대해 “민원처리 인식 개선”, “처리 단축률 50% 달성”, “인·허가 민원처리 개선”이라는 민원처리 개선 3대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민원처리 교육 실시, 매뉴얼 안내, 민원 처리기간 단축 설정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실무종합심의회 강화 등을 통해 민원처리 담당자의 관심도 제고 및 업무의 신속성,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임병주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시민 감동 행정의 기본은 신속한 민원처리”며 시민이 요구하는 신속한 민원서비스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민원처리 단축 실적 등에 따라 분기별로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보건소,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하세요” [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는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하므로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위장관염을 유발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20℃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오염된 식품과 음용수, 감염자와 접촉한 물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어린이나 노약자 등 면역 취약 계층은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수 있어 예방이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음식은 75℃, 1분 이상 익혀 먹기 칼, 도마 구분 사용하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법 준수는 물론, 사람 간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용변 또는 구토 후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문고리, 장난감 등 공용 시설 및 물건을 소독해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의심 중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증상이 회복된 후 집단생활시설등원을 자제하며 최소 2일까지는 조리에 배제하는 것이 좋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해 식중독 예방 관리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발달장애인 대상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는 목공체험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소근육 발달과 인지능력 향상을 목표로 장애인의 산림복지 서비스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안성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센터 이용인이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성인기 발달장애인은 6개월간 매주 1회씩 목재교육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목재 소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4월부터는 서운산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가가 진행하는 나무해설 및 자연체험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또한 2~3월에 돌봄교육의 일환으로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을 찾을 예정이다. 장애인 목공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오후 가능하고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신체능력에 따른 맞춤 아이템을 선별해, 즐겁고 안전한 목공체험과 목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 [금요저널] 안성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 및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II 신규가입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I은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희망저축계좌II는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신청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Ⅰ의 가입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 수급가구로 가구 전체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이며 3년간 매월 10만원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준다. 만기시 탈수급 하게 되면 최대1,44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II의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근로하고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로 3년간 매월 10만원이상 저축하면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준다. 만기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 최대 720만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근로 및 소득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자원순환가게 4호점’ 공도 대림동산점 개장 [금요저널] 안성시는 고품질 자원의 순환이용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안성 자원순환가게 4호점을 금년 2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대림동산점은 주거 취약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내에 자원순환가게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행복마을지킴이가 마을관리소 업무와 함께 자원순환가게를 병행해 운영하게 된다. 안성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을 가지고 오면 보상금 및 장려품을 지급하는 가게로 고품질 재활용품이 좋은 원료로 사용되도록 지원한다는 제도의 취지 및 보상단가 증액 등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방법으로는 투명페트병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리고 뚜껑을 닫아 가져오면 페트병 1kg당 720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폐건전지는 20개당 새건전지 1SET, 종이팩은 1kg당 휴지 1롤과 소각용 종량제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이번에 개장하는 대림동산점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공휴일은 미운영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되는 대림동산점은 공도 지역에 처음으로 개장하고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환경도 지키고 보상금도 받을 수 있는 자원순환가게 대림동산점에 많은 시민들께서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 자원순환가게는 안성1동점, 대덕면 내리점, 대천동성당점을 운영중에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소방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금요저널] 안성소방서는 31일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일반인 1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지난해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교육 요청이 급증해 일반인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교육센터로 직접 방문해 환자 발생 시 신고요령 및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알아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가족과 내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수 있는 중요한 대처능력이다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