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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우리동산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후원 물품 기탁받아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4일 시흥시 우리동산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후원 물품은 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 각 가정에 전달됐다.김아람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관외 지역에 위치한 교회지만, 안산시 드림스타트 가정과 마음을 나누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 드림스타트, 상록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시 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회의 개최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4일 상록수보건소에서 ‘2025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원회는 ‘안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2020년 발족했다.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소장·복지국장 등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 의약단체장, 교육·소방·경찰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정책의 핵심 심의 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내년도 사업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위원들은 기관별 역할 강화와 실질적인 협업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고위험군 발굴·연계 체계 개선, 시민 대상 생명존중 인식 확산, 지역기관 참여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지역사회 중심 자살 위기 대응력 강화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사업 고도화 △유관 기관 협력 네트워크 내실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은 단일 기관이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 과제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실무에 반영해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보건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자살 고위험군 1:1 사례관리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시도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 상록청소년수련관, 2022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얼음아 놀자’성료 [금요저널] 안산시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상록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2022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얼음아 놀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산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동아리와 지역사회 간의 연계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 안산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매년 주제별로 연 5회 이상 색다른 테마로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 5월 1회 차 ‘모두 다함께 놀자’, 6월 2회 차 ‘꿈꾸며 놀자’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얼음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존, 청소년동아리의 무대가 펼쳐지는 공연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으로 운영됐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무더운 여름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해 밝은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앞으로 ‘풍성하게 놀자’, ‘오싹하게 놀자’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상록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안산시,‘공감토크쇼 우리 곁의 이주배경 청소년’특강 [금요저널]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의 한국생활과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주배경주민 지원단체로부터 듣는 사람 사는 이야기 두 번째 편 ‘우리 곁의 이주배경 청소년’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외국인관련 기관 종사자, 내·외국인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패널로 직접 참여해 한국에 거주하며 느낀 고민과 어려움 등 희로애락을 토크쇼 형식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4월 권순길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이 외국인근로자들의 어려움과 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한바 있으며 9월에는 안산시 고려인 문화센터, 11월에는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다양한 외국인주민의 어려움과 지원방법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안산시 내·외국인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성장하는 도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저소득층 청년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연령, 소득기준, 가구기준, 가구재산 등 4가지 기준을 충족한 상태에서 근로 중인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10만~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청년의 경우 10만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 월 30만원이 추가 적립돼 3년 만기 시 최대 1천440만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받게 된다. 가입대상은 근로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 이하 청년과 기준중위소득 50%초과~100%이하인 차상위 초과 청년이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이 몰리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29일까지는 출생일 기준 5부제가 적용된다. 출생일 끝자리가 1 또는 6이면 월요일 2 또는 7일이면 화요일 3 또는 8이면 수요일 4 또는 9이면 목요일 5 또는 0이면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5부제 기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8월 1~5일 사이에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의 자립·자활을 위한 목돈 마련의 좋은 기회인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산시 상록구, 이달 26일‘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무료 상영 [금요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이달 26일 서울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인 제16회 서울스프링실내악 공연작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상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는 ‘환희의 송가’를 주제로 고즈넉한 윤보선 고택을 배경으로 베토벤의 일대기를 테마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입장은 당일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상록구가 서울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2022년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 6월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12월 발레 ‘지젤’ 등 연말까지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안심하고 문화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영 준비는 물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맞춤형 2023학년도 대입설명회’ 성료 [금요저널] 안산인재육성재단은 16~17일 이틀동안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2023학년도 안산 맞춤형 대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산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한 행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다변화된 대입제도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천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안산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들이 수험생 200여명의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1대 1 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대입 성공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조만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교사가 90분 동안 ‘2023학년도 수시전형의 이해와 대비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관·내외 총 22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박람회도 함께 펼쳐져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다변화된 대입제도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봉식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희망하는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산시, 대부동 지역에 음식물류 폐기물 보관용기 보급 [금요저널] 안산시는 대부동 지역의 환경개선과 재활용 제품 수요 활성화를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봉투 보관용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현재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에 40ℓ 규격의 보관용기를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단독주택, 펜션 등이 많은 대부동 지역에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25ℓ 보관용기를 추가로 배부할 예정이다. 보관용기는 폐비닐을 재활용해 제작되며 총 500개를 제작해 재고 소진 시까지 신청인당 1개씩 지급된다. 폐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은 보관용기 1개 제작 시 폐비닐 4.5kg의 재활용 효과가 발생한다. 신청방법은 보관용기 관리자 지정 후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신청해 관리확인서를 작성한 후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부동 지역의 도시 미관 환경이 개선되고 재활용제품 활용으로 자원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by안산시 상록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금요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에듀버스’를 활용해 11월 말까지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듀버스’는 대형버스에 교육용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설치해 디지털 취약계층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 디지털배움터 사업단과 함께 추진된다. 구는 12일 월피동 주공2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로 음식주문, 교통편 예매, 정부 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등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사례, 보이스피싱의 유형 및 예방방법 교육도 실시했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 가보주식회사부터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기탁 받아 [금요저널] 안산시는 가보주식회사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안산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가복주식회사 관계자와 최진숙 안산시 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보주식회사는 발전·송전·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2014년 7월 본사를 안산시로 이전한 뒤 매년 상·하반기마다 안산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 200만원과 아동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해 오고 있다.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보주식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실시 [금요저널]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시곡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전통장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시곡중학교에서 진행된 교육은 김봉주 상록수된장마을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통식품의 역사 및 만드는 법 알아보기 고추장·막된장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시곡중학교 영양교사는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면서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관내 학교 및 지역 농가와 협의해 건강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학교급식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시에서 생산된 우수한 로컬푸드 농산물과 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인재육성재단은 2022년도 2차 장학생 402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1백여만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매년 학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일정 자격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차 장학생으로는 안산꿈키움장학생 352명 대부사랑 장학생 50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으로 각각 50만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산화폐로 지급했다. 올해 3차 장학생 선발 접수기간은 9월 공고 예정으로 안산꿈키움장학생 200명 안산꿈키움 장학생 66명 지역대학진학 장학생 35명 산업체근로자교육위탁 장학생 5명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학원비지원 장학생 5명 등 총3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각의 장학금은 지원금 규모와 선발기준, 지급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안산인재육성재단 및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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