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빈틈없는 제설 준비로 겨울철 주민 안전을 최우선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지난 3일 관내 주요 제설 구간을 직접 순찰하며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주 실시한 제설 장비 합동점검에 이어 진행된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후속 대응 조치로, △결빙 취약 구간 △주민 통행이 많은 생활도로 △경사·곡선 구간 및 그늘진 도로 등 제설 대응이 필요한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했다.점검 과정에서는 제설제 비축 위치, 장비 접근성, 제설 차량 투입 동선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폭설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우선 제설 구간 및 초기 대응 절차도 재정비했다.또한 제설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언덕을 포함한 이면도로, 학교·경로당 인근 등 생활 밀착 구간도 직접 점검했다.김영미 불현동장은 “직접 현장을 확인하면서 제설이 필요한 취약 지점을 더욱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예기치 못한 폭설에도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선제적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겨울철 대응체계 구축, 취약지역 상시 점검,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시보건소, 2025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일 열린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2025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수립 과정과 2024년 추진 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진행됐다.그 결과 전국 1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동두천시는 시 부문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동두천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영양 식생활 개선을 위해 건강식단 및 영양정보 제공, 영양 식생활 홍보 등 거리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주요 사업으로는 △새싹건강교실 △영양플러스 사업 △청년 1인 가구 영양관리 프로그램 △저염·저당 식단 요리교실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또한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시민 영양관리 조례」를 제정해 지역 영양관리 사업의 지속성과 체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의 특성과 시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영양관리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道 유형문화재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 문화재청 훈증소독 사업 ‘완료’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관내 경기도 유형문화재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를 소장한 동두천 광주정씨 종중의 ‘도곡재’를 훈증소독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문화재청 동산문화재 다량보관처 훈증소독 용역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를 보관하고 있는 사당 ‘도곡재’ 서재 건물을 전체적으로 충·균 등에 의한 생물학적 피해를 예방해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 총 4일간 실시했다. 소독 1일차에는 서재 건물을 전체적으로 밀폐한 후 충·균 등에 의한 생물학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훈증 가스를 살포했다. 이어 2~3일 차에는 서재 내부에 골고루 훈증 가스 순환작업을 하고 마지막 4일 차에는 서재 내부에 있는 훈증 가스를 모두 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장자 정영하는 “집안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에 대해 그동안 자체적으로 관리한다고 해도 잘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훈증소독 사업을 통해 전문적으로 보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종중에서 자체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지만 이번 문화재청 훈증소독 사업을 통해 고문서 문화재를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동두천 국가 유산이 후세에 보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취약 계층에 사랑 담은 밑반찬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요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모여 담근 김장 김치, 수육 등 신선한 음식을 만들어 소요동 내 어려운 이웃 26가구에게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철 김장 김치는 약이라고들 하는데 덕분에 올해도 맛있는 김치로 끼니 걱정을 덜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분 좋은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두드림 뮤직센터·자유수호평화박물관, YouTube ‘1theK Original’ 채널을 통해 방영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YouTube ‘1theK Original’ 채널을 통해 두드림 뮤직센터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방영됐다고 전했다. 지난 1일 두드림 뮤직센터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국악소리가 송소희가 직접 방문해 촬영했으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구름꽃 여행’, ‘사랑, 계절’, ‘내나라 대한’ 총 3곡을 노래했다. 관련 영상은 YouTube ‘1theK Original’ 채널에서 ‘[Live in PEACE : DMZ OPEN Ep.5] 송소희, 힙한 동두천의 다양한 매력에 빠지다?’로 업로드된 상태며 동두천시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 공공청사와 시정홍보TV 등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촬영을 통해 정전 70주년 맞이해 동두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며 “YouTube를 통해 국내외 사람들이 동두천의 더 다양한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련 사항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채널은 경기관광공사 주최하고 DMZ 사업단과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주관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전쟁이 벌어졌던 DMZ 부근에서 현재의 자연, 미술 등 유명지를 탐방하는 브이로그와 해당 지역 라이브 클립으로 DMZ의 의미와 모습을 재발견하는 형태의 콘텐츠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요동, 김장 나눔으로 훈훈한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난 17일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박상덕 동두천 부시장을 비롯해 소요동 사회단체장들과 새마을부녀회원, 통장,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김장 김치는 소요동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국수바자회 수익금과 관내 사회단체와 기업들이 기부한 소요동 희망나눔 행복드림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소요동 통장들의 협조로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박상덕 부시장님과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관내 기업체 후원자님, 사회단체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님,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로를 따뜻하게 돌아보는 소요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같은 날, 관내 김장 후원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형제군납, 핫팩기부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겨울 선물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형제군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핫팩 60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요동에 소재한 군용물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형제군납에서 보내주시는 끊임없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산악연맹, ‘히말라야무스탕 해외원정’산행 [금요저널] 동두천시산악연맹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됐던 해외원정 산행을 지난 11월 17일 출국해 11일 동안 네팔 히말라야무스탕 산행을 진행한다. 이번 해외 원정 산행은 경험 있는 대원으로 구성해 무스탕 구간인 좀솜에서 로만탕을 돌아 다시 좀솜까지 돌아오는 코스이다. 네팔 무수탕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왕국으로 다올라기리 히말라야와 티베트 고원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주변 지대에는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외부인이 함부로 드나들기 어려워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지역이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사고 없이 전원 무탈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 말까지 예방나무주사 추진 및 감염목 등의 제거에 총력을 기울인다. 금번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광암동 일원 소나무류 52.2ha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사업 실시와 관내 전체에 산재한 재선충병 감염목, 기타 고사목 250본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로써 시는 건전한 소나무류 임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확산의 원인이 되는 감염목을 적기에 제거할 예정이다. 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인접 시군을 통한 재선충병의 확산으로 소규모 발생이 이어져 왔다. 이에 인접 시군 경계에 예방나무 주사를 통한 확산 저지축 구축, 감염목 제거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만 아니라 인위적 확산 방지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시민들도 소나무류 불법 이동과 무허가 벌채 등의 행위는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펼쳐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김장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수육, 무생채굴무침을 만들고 시루떡과 과일을 준비해 담근 김장 김치를 가구마다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 김치를 받아보시고 든든한 겨울을 나며 추워진 계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나눌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바쁜 김장철에도 늘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가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 나들이’ 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먼저 행사에는 착한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알게 된 거동이 불편해 목욕 등 야외 활동을 쉽게 하지 못하고 문화누리카드를 가지고 있으나 사용하지 못하는 대상 어르신들을 선정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전담해 인근 신북 온천으로 모시고 가 문화누리카드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온천욕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몸이 너무 불편해 목욕탕을 가 본지 오래됐는데 생각지도 않게 꼼꼼하게 챙겨주며 도와줘 덕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며 “처음에 나들이를 가자고 했을 때에는 많이 망설였지만 문화누리카드 사용도 할 수 있도록 동행해 줘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승욱 공동위원장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으나 어르신들께서 온천욕도 하시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소방서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 홍보 [금요저널] 동두천소방서는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의 경우 연료, 오일류 등 가연물을 통해 급격히 화재가 확산되기 때문에 초기 대응을 위해 소화기를 비치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차량용 소화기는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다. 현행법상 7인승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이나, 내년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의 차량에도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두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