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삶 속 양육 철학 되새긴 ‘여유당 508’…두 번째 만남 가져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더다산 공유어린이집이 주관한 ‘여유당 508 부모동아리’ 두 번째 모임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부모의 눈높이에서 재조명하며 양육과 교육의 철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립박물관 관람 △‘차 한잔의 여유, 다산과 함께 걷는 부모의 길’ 강연 △참석자 간 대화 △지식나눔터 안경자 대표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화 시간에는 자녀 양육의 방향성과 부모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공감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모임은 전통 다과를 만들고 차를 함께 즐기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정약용의 삶과 정신을 오감으로 느끼는 기회가 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더다산 공유어린이집은 지역 고유의 철학과 문화를 보육에 반영하며 아이뿐 아니라 부모의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공동체 중심의 보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유당 508 부모동아리’는 지난 4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 번째 모임은 8월 정약용 유적지에서 ‘다산의 가족 사랑’을 주제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화도읍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충주시 관아골 선진지 답사 진행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화도읍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양성 과정’의 하나로 충주시 관아골 일대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청년들이 실제 도시재생 현장에서 빈집을 활용한 창업과 상권 재생의 구체적인 사례를 접함으로써, 지역 기반의 창의적인 도시재생 전략을 구상하도록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양성 과정에 참여 중인 청년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지역 로컬 콘텐츠를 기획·운영 중인 ‘세상상회’ 이상창 대표가 △충주시 도시재생 배경 설명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사례 특강 △현장 탐방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거 쇠퇴한 골목이 지역 청년 창업의 거점으로 변화된 과정을 들으며 남양주시에서의 청년 활동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이어졌다. 참여 청년들은 과거 음식점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책방·소품샵·음식점 등이 입점한 복합상가 ‘고티맨숀’, 구 여인숙 건물을 활용해 조성한 ‘평정카페’ 등 관아골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걸으며 다양한 재생 사례를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청년들이 골목에서 마켓을 열고 옥상을 활용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등 골목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은 공간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아울러 청년들은 이번 답사를 통해 다양한 로컬브랜딩 사례를 접하며 향후 팀별 프로젝트 사업화 모델을 구상하는 데에 있어 콘텐츠의 사업성·지속성에 대해 더욱 폭넓게 생각할 계기를 가졌다. 미래도시추진단장을 겸하고 있는 김상수 도시국장은 “충주 관아골은 빈집을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전환해 청년과 골목이 함께 살아난 대표적 사례”며 “남양주시 청년들과 함께 도시재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금요저널] 남양주소방서는 8일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직원들에게 하트세이버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지켜낸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살린 소방공무원 및 일반 시민에게 주는 인증서이다. 이와 같이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직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조경현 남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남양주시, 녹색 치유 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 시범사업’ 추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주민이 참여하는 아파트 정원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기술 개발한 국비 지원 사업으로 아파트 환경에 맞는 관목 및 초화류 등 다양한 정원용 식물을 식재하고 마을 주민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으로는 덕소강변삼익아파트와 평내대주1차아파트가 선정됐으며 대상 아파트들은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동아리를 구성하고 아파트 주변의 식물 식재와 관리에 힘쓰고 있다. 덕소강변삼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김영련 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정원을 조성하며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게 돼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주민들과 화합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석만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들의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해 시민 건강을 위한 녹색 치유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월드미트, 남양주시 소외계층 식사 지원 위해 쌀과 라면 기부 [금요저널] 축산물 유통 전문 업체 ㈜월드미트는 지난 2일 남양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월드미트 박민수 대표는 “주변 이웃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쌀과 라면이 든든한 한 끼가 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지난해 양념육 2톤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계층 식사 지원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주시는 ㈜월드미트 덕분에 남양주시가 한층 더 따뜻해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월드미트가 후원한 쌀과 라면은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 노인을 위해 무료 급식 경로 식당과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사업 관련 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축산은 마트인샵 정육 판매와 도소매 공급으로 매년 1,000억원대의 매출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축산업체로 생산·공급·판매까지의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최상급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정육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월드미트는 한우유통1번가 미경산한우를 월드미트와 코리아축산 계열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장해 유통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사업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by남양주시 호평동,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 출발 알려 [금요저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7일 새롭게 출범한 제4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당신의 이웃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한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민간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호평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4기 호평동 협의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자원 연계 등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영 제4기 호평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호평동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2년 동안 4기 위원님들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호평동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모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행복한 호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남양주시청 [금요저널]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남양주시정의 청사진을 그릴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실무형·현장형·개방형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인수위는 그간 법적 설치근거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왔으나, 올해부터는 개정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당선인 보좌, 지자체 현황 파악, 정책기조 설정 준비 등을 지원한다.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인수위 존속 기간은 당선인이 결정된 때부터 임기 시작일 이후 20일까지이며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1인을 포함해 15인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주광덕 당선인 측은 “100만 자족도시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준비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수위,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현장형 인수위,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하는 민주적 개방형 인수위가 될 것”이라며 인수위의 성격과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인수위원장에는 이철우 前 남양주시의회 의장, 부위원장 겸 대변인에는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당선인 비서실장에는 김기천 前 국회의원 보좌관이 임명됐다. 인수위는 자치행정·보건복지·문화교육·도시경제·교통환경 등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자문위원단과 당선인 특보단, 주요 현안 관련 TF팀을 운영한다. 인수위는 8일 분과위원회·자문위원회 구성 및 내부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대외일정으로 9일 오전 9시 임명장 수여식과 현판식을 진행한 후, 현충탑과 정약용유적지를 찾아 참배한다. 오후 12시부터는 조안면 소재 실학박물관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인수위의 활동목표와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by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금요저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10회기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을 위한 내일’의 수료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 남양주시 관내 별내고등학교와 호평고등학교의 특수 학급 3학년 학생 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직업 진로 훈련은 직업 흥미 직종 파악 및 진로 탐색, 취업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직무 체험,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직업 진로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우며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모의 면접 실습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5명의 훈련생들은 상반기 직업 훈련 과정을 끝내고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김미현 사무국장은 “5명의 학생 모두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상반기 직업 진로 훈련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직업 진로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남양주시 진건읍 생활개선회,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쌀국수 나눔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3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쌀국수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건읍 생활개선회가 후원한 쌀국수 20박스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금숙 진건읍 생활개선회장은 “매년 지원하는 쌀국수가 올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진건읍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제4기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7일 제4기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민간위원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위촉된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제4기 다산1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호선된 정순옥 위원장은 “오랜 기간의 복지 경험과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위원들과 하나 돼 직접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산1동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4기 다산1동 협의체가 살기 좋은 다산동을 위해 지역 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아리수와 함께하는 돗자리 문화 산책’ 열어 [금요저널]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아리수 변 야외 무대에서 ‘아리수와 함께하는 돗자리 문화 산책’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세 개 팀의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아리수 변 야외 무대 주변이 재정비되면서 한강 변에서 운동하거나 산책하던 시민들이 돗자리에 앉아 쉬면서 음악도 즐길 수 있는 행복 가득한 공연으로 꾸며졌다. ‘아리수와 함께하는 돗자리 문화 산책’은 지역 내 공연 및 문화 행사가 부족함을 인식한 주민자치위원들의 발상에서 기획됐으며 앞으로 6월 19일을 포함해 11월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마다 총 10회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문화적 혜택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월문천 주변을 활용한 문화 공연을 통해 지역의 자연 환경을 홍보하고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두석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소원해진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문화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남양주시 오남읍 자율방범대, 야간 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오남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2일 오남읍 일대 번화가 및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오남읍 자율방범대를 비롯해 용정·퇴계원·청학·광릉·해밀·별내면·별내동·장현 등 9개 자율방범대와 남양주북부경찰서 오남파출소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은 연합회원과 경찰이 2개 조를 이뤄 오후 8시부터 1시간가량 실시됐으며 지역 사회 청소년 보호와 주민들의 안심 귀가를 위해 오남리 상가 주변, 학교가 밀집된 방범 취약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춘배 오남읍 자율방범대장은 “대부분의 대원들이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방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중 오남읍장은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방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자율방범대 합동 점검은 15년 넘게 지속해 온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됐다. 오남읍 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순찰 및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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