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시-광개토대왕함 장병위문 행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자매결연부대인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을 방문해 ‘광개토대왕함 장병위문 행사’를 가졌다. 광개토대왕함은 올해 5월 DDH-I 함정으로는 최초로 해군 “청해부대”로 해외파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52명의 민·관 합동 위문단은 자매기관으로서 광개토대왕함이 정박 중인 경상남도 진해항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사기를 진작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환담 및 함상 견학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식 진해군항 차상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을 불철주야 수호하는 광개토대왕함대에 감사드린다”며 “광개토대왕함 장병들이 해외파병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하시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귀환 할 수 있도록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마음 깊이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우리 해군 최초의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과 200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현재까지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광개토대왕함 배틀플래그 교환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시민정원사 양성 기초과정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삼육대학교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식물의 식재 및 관리요령, 정원 식물 번식, 정원 유지관리 등의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초과정 교육은 15주 과정으로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추후 구리시 시민정원단 가입을 통해 구리시의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정원사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활동실비 지급, 정원 활동에 필요한 재료·도구 지원, 봉사활동 시간 인증 등록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온난화가 사회적 문제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정원사의 정원관리 활동은 도심에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지구를 살리는 실천 활동 중 하나”며 “또한 정원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 쌓고 온정을 느끼며 구리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행복드림냉장고 밑반찬 및 따르릉~ 똑똑똑 건강식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교문1동 제칠일안식일 교문리교회로부터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행복드림냉장고’ 밑반찬 30세트를 전달받았다. 또한 같은 날 카페비니로부터 ‘따르릉~ 똑똑똑 안부확인 사업’의 대상인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빵 57세트를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밑반찬과 빵은 당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했으며 각각 중장년 1인 30가구와 독거어르신 57가구에 전달됐다. 변상국 동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교문리교회 교인분들과 카페비니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 행복한 구리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에서는 후원자 발굴 활동과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행복드림냉장고’,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따르릉~똑똑똑’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정책 마련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소득기준 제한으로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구리시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기존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만 지원받을 수 있기에 기준에서 제외된 가구는 고액의 시술비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에 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을 주저하는 가정을 적극 지원하고 저출산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구리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인 난임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1회 최대 110만원의 체외수정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술비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난임 시술 급여 중 일부 및 전액 본인부담금, 비급여 3종, 시술 관련 원외처방 약제비가 포함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리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해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고 시술 종료 후 보건소에 직접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를 적극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지지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출산 및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의 신청률 추이와 예산확보 가능성을 촘촘히 살핀 후, 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이전 관련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관내 이전과 관련해 이전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27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에 따라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사업부지 마련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수립했다. 구리시가 경기도에 제안한 이전 부지는 구리시 토평동 근린공원 부지이다. 시는 근린공원 부지 일부를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부지로 활용하고 잔여 부지를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 12월 14일부터 2023년 1월 11일까지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대한 1차 주민공람을 시행했으며 이후 GH의 협의의견을 반영한 재공람을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시행했다. 또한 지난 4일 주례회의를 거치고 오는 4월 말 시의회 의견 청취 후 구리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9월에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시 이전으로 구리시 세수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원활하고 신속한 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일정에 맞춰 사업화 방안을 수립하고 타당성 검토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이후 주사무소에 입주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집중호우 대비 방재시설 현장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관내 대표적인 방재시설인 아천빗물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아천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구리시의 방재시설 및 재난 예·경보 시설물에 대한 현황과 함께 아천빗물펌프장의 운영현황을 살펴본 후, 총 12대의 펌프와 제진기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에는 구리시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최근 급변하는 기후 상황을 보면 절대 방심할 수 없다”며 “여름철에 발생하는 기습적인 폭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 및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행정전화 발신정보를 표시하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4월부터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2022년 10월에 도입된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이동전화로 발신 시 행정전화번호와 더불어 발신기관명을 휴대폰 수신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보이스피싱 및 광고성 전화 피해 증가로 인해 시민들이 행정기관의 전화도 스팸전화로 오인하고 수신 거부를 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리시청 전 부서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 시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으며 부재중 전화의 콜백 유도 등 신속한 민원처리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행정업무 효율 향상과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 갈매수질복원센터 시설 견학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갈매동 주민자치회 주민들을 갈매수질복원센터로 초청해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매수질복원센터에서는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처리해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청소, 공공청사 중수도 등으로 전량 재이용하고 있다. 이날, 갈매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하수처리 공법 및 공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오염된 하수가 깨끗한 재이용수로 바뀌는 처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위원은 “우수한 하수처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수질이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갈매천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인 만큼 더욱 많은 조류와 물고기가 서식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한 위원은 “갈매천에 구릉산 계곡수와 용암천 하천수를 공급하면 좀 더 쾌적한 갈매천이 될 것 같다”며 갈매천 수질개선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물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방류수 재이용 사업 추진을 통해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하며 “환경부 선도사업인 하수처리시설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갈매수질복원센터에 도입해 하수처리공정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등 갈매동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동구야~ 토닥토닥 후원 연계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한스봉사회가 주관하고 관내 후다닭치킨이 후원하는 ‘동구야 토닥토닥’ 치킨 배달 후원 연계사업을 실시했다. 동구야 토닥토닥 치킨배달사업은 한스봉사회에서 매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독거노인 등 10가구에 치킨 선물세트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스봉사회 한태숙 회장은 “우리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은 봉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동구동 취약계층가구에 치킨선물세트를 직접 배달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스봉사회는 구리시 봉사단체로 매년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반찬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경기관광공사 CEO와 면담 갖고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4일 오후 3시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경기관광공사 CEO와 면담하고 지역 관광 현안과 협력사업 등을 논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리시는 한강과 아차산, 고구려 유적지, 동구릉,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매력적인 자원이 풍부한 역사 문화의 도시다”고 소개하며 “앞으로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구리시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대내외에 구리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