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시,‘제43회 장애인의 날’기념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완전한 평등과 참여,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손정윤 소프라노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와 같이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67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4월 27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67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사랑하는 4월에게”라는 주제로 ‘바람은 남풍’, ‘꽃밭에서’, ‘꽃이 핀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 등 봄과 사랑을 담은 서정적인 노래를 시작으로 오페라 아리아 ‘la fleur que tu m'avais jetee’, 가곡 ‘마중’,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통해 간절한 사랑과 기다림을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간 시립합창단이 행복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음악 외에도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대중가요를 함께 연주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행복콘서트는 시민들이 클래식 공연을 쉽게 즐기실 수 있는 좋은 공연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합창단 공연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립합창단은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행복콘서트는 5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매주 개최 [금요저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5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7개 국/소/사업단을 4개 그룹으로 편성하고 매주 보고회를 개최하므로써 부서별 월 1회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복지문화국의 국장 및 5개 부서장, 소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52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각 공약사업의 실천 계획을 검토하고 추진 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시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전 부서의 공약 추진상황을 항상 꼼꼼히 확인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신속하고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7일 언론을 통해 구리시가 ‘민선8기 전국 기초 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226개 기초자치단체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철학과 전망, 연차별 이행청사진과 재정계획 등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설명서를 작성, 공개하는 것을 종합 평가했다. 구리시는 갖춤성(60점 만점), 민주성(25점 만점), 투명성(15점 만점), 공약 일치도(Pass/Fail) 등 4대 분야 35개 세부지표에 대한 1,2차 평가와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해 80점 이상을 획득해 A(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구리시 공약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공약 관련 정보에는 민선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이 수록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4월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 19일 수택동 돌다리, 전통시장, 꽃길 일원 번화가에서 구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5개 기관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마사지 업소를 점검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부착 등‘청소년 보호법’준수 여부 확인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 대해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의무 준수 확인 및 노후 부착물 교체 위기청소년 보호 활동 및 청소년안전망 연계 지원,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3~4월 생신을 맞으신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밑반찬을 독거어르신 20명에 대접해드렸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특화사업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올해로 2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적십자, ‘임원 리더십 재난 대비 연수’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일원에서 적십자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리더십 재난대비 연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지구협의회 및 각 8개 동 적십자 임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권임순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조직 내 협업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적십자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진과 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은 우리 주위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구리시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사회의 재난대비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매년 공직자 헌혈 자원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취약 계층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29-20230420125254.jpg][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 19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재현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가수 축하 공연 복지관 이용 장애인 장기자랑 부스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같이 그린, 가치 잇는 우리들의 날’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인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 등 총 200명이 참석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과 가족 및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역주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와 병행해 오는 5월 14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걱정 없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치매환자와 가족 및 주민 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4월 17일부터 행사 당일인 5월 14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 보건소 방문 및 현장 접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구리한강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집결해 공원 내 가족힐링 캠핑장 둘레길 약 1.2km 코스를 걷는다. 걷기코스 반환점 구간에 치매인식 관련 이벤트도 진행되며 걷기 완주자에게는 기념 홍보물품도 증정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보건소 건강부스에서 건강생활실천, 정신건강,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모자보건사업 홍보 및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생활 속 걷기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앱인 워크온을 이용한 구리시 치매극복 걷기커뮤니티와 구리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인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을 통해 ‘20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걷기 챌린지 달성자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민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신청을 4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구리시민 5명 이상이 학습모임으로 직접 강좌와 학습공간을 정하고 강사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에서 강사에게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강사료는 총 10시간까지 지원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소규모 학습 모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종합민원실 쾌적하게 새단장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시는 민원창구 현수형 간판과 민원종합 안내판에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분위기를 개선했고 민원창구를 안내하는 색깔 유도선을 바닥에 부착해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오래된 대기 소파 및 탁자를 카페형 의자 및 원탁으로 교체해 더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어린 자녀와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유아용 의자를 새롭게 구비해 민원인 맞춤형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청 종합민원실은 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배려창을 비롯해 PC와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민원인용 사무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원 업무 관련 시설 외에도 인바디·혈압·시력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 체크존도 운영하고 있어 민원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종합민원실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민원인을 위한 열린 마음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