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김경희 시장(가운데)와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오른쪽), NS식품 김태승 대표가 이천쌀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천시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2일 시청 다올실에서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 NS식품(대표 김태승)과 함께 이천쌀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사)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천시 대표 농산물인 이천쌀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유통 및 홍보, 지속 가능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키로 했다. 김경희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천쌀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덕배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면서 “우리 농협도 우수한 품질의 이천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안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23일 안양 파티엘하우스에서 청년여성 재직자를 위한 직장문화개선 기업 워크숍을 개최해 청년여성 특화프로그램인 ‘삶의 첫 설계를 시작하는 SET-UP STUDIO’를 진행했다. 워크숍은 ㈜지온메디텍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해당 기업 청년여성 재직자 5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기질 및 성격검사(TCI)를 바탕으로 한 자기이해 활동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협업 중심의 팀 빌딩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조직 내 소통 역량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SET-UP+STUDIO+(1)] 이 프로그램은 청년여성의 경력 설계와 일·생활 균형 실현을 지원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민간기업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환경 조성을 실천하는 공익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청년여성 재직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직장 내 긍정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ET-UP+STUDIO+(2)] 한편, ㈜지온메디텍은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안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의 실습기관으로도 협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해당 협력의 하나로,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고용환경 개선을 실현한 사례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청년여성 재직자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에서의 소통 역량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재단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보산동 잔디이발관, 걸산동에서 여름맞이 이발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잔디이발관에서는 지난 5월 31일 걸산동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이발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걸산동 마을회관 앞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원하게 머리를 다듬어 드렸다. 보산동 잔디이발관 대표 김노경 씨는 40년 이상 이발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걸산동을 방문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걸산동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김노경 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살펴, 보다 많은 분들께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 보산동 청사 옆 주차장 공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옆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공사를 지난 5월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공사는 청사와 인접한 가로화단 부지를 콘크리트로 포장해 일렬주차 2대 공간을 확보하는 것으로 추후 콘크리트 작업이 완료되면 주차 멈춤턱 설치와 주차선 도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사 옆 도로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그동안 주차 관련 민원인들의 불편이 있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인한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민원인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어느 정도 해소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자동문 인테리어 필름 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 쾌적한 사무공간 조성과 민원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의 일환으로 민원실 자동문에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했다고 밝혔다. 민원실 입구 자동문은 출입하는 민원인들에게 첫인상을 남기게 되는 공간으로 자동문에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특색 없던 스테인리스 자동문을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군청색 프레임으로 바꾸니 민원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민원실을 연결해주는 자동문 프레임은 민원실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민원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감자밭 가꾸기 구슬땀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9일 새마을남·녀지도자 10여명이 참여해 새마을 감자밭 제초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날 작업은 지난 4월 파종한 감자의 활착을 돕기 위해 주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남녀지도자 모두가 힘을 모아 작업했다. 정성껏 키운 감자는 여름에 수확,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일 생연2동장은 “주말인데도 시간을 내서 함께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 매번 이웃돕기에 앞장서 활동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연2동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달 저소득층 반찬 지원 및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by동두천시보건소, 송내중앙중학교 대상 흡연 예방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31일 등교하는 송내중앙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52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에 비해 니코틴 의존 가능성이 높으며 건강상의 위해도 훨씬 높다. 뿐만아니라 흡연시도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흡연 진입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학령기 청소년의 흡연예방교육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송내중앙중학교 학생회가 참여해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를 위해 보건교사와 학생들은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두른 채 다함께 흡연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교 중앙현관에서 흡연예방 교육자료와 관련 모형 등을 전시하고 등교 및 출근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자료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담배를 일찍 피우기 시작할수록 금연이 어려워져 평생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흡연예방 홍보를 통해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고 청소년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봉사단체 행인, 일상회복을 위한 정서지원 원예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봉사단체 행인에서는 지난 5월 30일 경기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공모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자연 속 숨쉬기’ 활동을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운동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인 봉사단체 이관희 회장은 “원예 활동은 본인이 직접 꽃을 심고 물을 주고 가꾸며 애착을 느끼는 것으로 심신을 안정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빠른 일상 회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단체 행인은 5월 30일 활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10회기 동안 시설 및 경로당을 방문해 장애인 및 어르신 200명에게 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동두천시립합창단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지난 5월 31일 시립합창단 신규 비상임 합창단원으로 선발된 2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진수 지휘자를 비롯해 기획홍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순욱 부시장이 신규 단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립합창단은 지난 5월 기존 단원들을 대상으로 개별 오디션을 실시했으며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을 재분장했고 같은 날 오후 공개전형을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했다. 신규단원은 6월부터 시립합창단과 활동을 같이 할 계획이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인문학 콘서트, 시립예술단 정기공연 등 코로나19 이후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한 각종 공연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51명의 지원자 속에서 선발된 두 신규단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들이 꿈을 이루는 ‘Do Dream 동두천’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 28인의 도서 165권과 동두천 지역의 출판물, 동두천 사람들과 정보 등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 오픈과 연계해 ‘나는 동두천 지역작가이다’ 강연 3탄으로 이강석 작가의 ‘한 글자로 삶을 리셋하라’를 6월 16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이강석 작가의 ‘한 글자로 삶을 리셋하라’로 여기서 ‘한 글자’는 ‘크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한’글자를 말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63개의 영어 단어 속에서 각기 또 다른 의미를 지닌 영어 단어를 찾아내어 진리와 지혜, 사랑 등의 가치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접수는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와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다. 한편 지역작가인 이강석 작가는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해 영문법 관련 저서도 상당수 출판했으며 자신의 영어비법으로 영어학습법 특허를 취득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2년 동두천시 옥외 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도시의 미관을 해치거나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등 정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1개 사업장 당 최대 30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2022년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며 자체 심사를 통해 6월 17일 최종 사업 참여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의정부시청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로 및 보행로 안전 환경 인식체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고 다발 이면도로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보행 안전을 진단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능동적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보행로와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 보행로는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보행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차량 감속 유도 및LED 전광판을 통해 보행자에게는 차량접근을 알려주고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행자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의정부시 내 교통사고 발생 중 차대 사람 교통사고는 연평균 391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 교통안전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이면도로상의 사고 발생률은 5년 평균 100여 건이 발생,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교통사고 감소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이면도로 내 교통사고 발생 상위 7개를 선정해 스마트 보행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활안전 AI 데이터 셋 공모사업 선정을 기점으로 스마트 스쿨존을 구축했으며 현재 의정부초, 의순초, 가능초, 효자초 4곳의 초등학교 주변에 스마트 스쿨존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안전 보행로 사업은 어린이 스쿨존에 상존하는 교통위험 요소를 사전분석하고 스마트센터를 활용해 차량 및 보행자 등 이동객체 감지 예·경고를 하는 등 보행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청 내 설치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기구축된 가능초와 효자초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차량 평균 속도가 14% 감속되는 등 시스템 구축 효과가 검증됐다. 전년도에 시행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안전시설 개선 설문조사 결과를 기초로 3개 초등학교를 추가 선정해 올해 하반기에도 정보·통신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2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 횡단보도는 흥선행복마을 주변 교통사고 다발지역 2개소에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을 상시 감시하며 상충 위험도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를 전광판에 표출하거나 음성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은 횡단보도 집중조명, 차량 접근알림,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알림, 음성안내 시스템 등의 시설물 구축을 기반으로 한다. 의정부시는 매년 교통사고가 빈번한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보행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마련을 위해 사물인터넷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보행로 구축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행자 중심의 스마트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핵심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확산을 도모하고 생활안전 및 복지, 교통과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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