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B형 인플루엔자가 학령기 연령층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새학기 집단생활 속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23.7%로 나타났으며 B형 인플루엔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7~12세 학령기에서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새학기 학교 학원 등 집단생활 증가에 따른 감염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인플루엔자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학교, 학원, 돌봄시설 등 밀접 접촉이 많은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특히 학생의 경우 증상이 비교적 가볍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감기 증상으로 여기고 등교를 지속할 경우 주변 학생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등교 출근 자제 주기적인 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새학기를 맞아 학교와 학원 등 집단생활이 증가하면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충분한 휴식과 의료기관 진료를 통해 감염 확산을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