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20억 규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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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13:44:21




    의정부시, 20억 규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선정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인구 50만 미만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10개 시군에 의정부시가 포함됐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도심 내 난립한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에는 최대 20억원 규모의 사업 물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와 방송통신사업자, 지역 케이블사가 정비 비용 전액을 부담해 시는 별도의 재정 투입 없이 도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그동안 관내 일부 지역에서는 폐선과 전선이 뒤엉켜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지는 등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아울러 무질서하게 연결된 통신선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에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정비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했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서비스 해지 후 방치된 폐선 철거 노후 전신주 교체 및 정비 난립한 통신선 정비 및 정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사업 착공에 앞서 시는 한국전력공사, 방송통신사업자, 지역 케이블사와 합동으로 정밀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사 결과와 기술 검토를 바탕으로 제일시장과 행복로 일대에서 실제 정비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정비 범위로 확정할 방침이다.

    심경이 AI융합정보과장은 “이번 정비사업 선정으로 의정부시 거리가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실사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 안내와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의정부시, ‘추동 숲정원’조성 순항 상반기 단기 사업 완료 의정부시는 ‘추동 숲정원’조성사업을 올해 상반기 단기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총 57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단기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2.2헥타르 규모의 숲가꾸기와 8.8km 구간의 숲길 정비, 과학도서관 등 입구 테마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시민참여단 41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6월까지 무장애길, 숲둘레길, 하늘마당 전망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야간 공원 이용 시 우려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난간 조명등 350개와 보안 CCTV 2개소를 설치해 보다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어 2027년부터는 중장기 사업을 추진해 메타세쿼이아 및 자작나무 숲 조림사업, 송산배수지 방향 무장애길 연장, 잔디마당, 힐링정원, 소풍정원, 추동 책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추동 숲정원 조성사업의 핵심인 ‘무장애 행복길’조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장벽 없이 도심 속에서 생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숲정원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숲과 정원을 중심으로 한 생태 공간을 조성해 누구나 걷고 머물 수 있는 ‘정원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동 숲정원은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공간을 시민들의 참여로 가꿔 낸 생태 공간이자, 누구나 차별 없이 숲을 누릴 수 있는 휴식처”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서 시민 모두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품 정원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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