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면, 건강위원회 주민자치회 기분 좋은 만남 (고령군 제공)
[금요저널] '다산면 건강위원회'와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산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시 한번 강력한 파트너십을 발휘한다.
양 위원회는 3월 9일부터 약 10주간 다산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전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주민제안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첫 발을 뗀 이 사업은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예산 지원과 건강위원회의 인적 자원이 결합된'민-민 협력'의 대표 사례다.
지난 3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화된 지역형 자치 건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우근 건강위원장은"지난 3년의 경험이 쌓여 이제는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이 매우 높아졌고 단순히 운동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웃음을 나누는 건강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교희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자치회의 혜택이 다산면 모든 주민에게 공평하게 전달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건강위원회와의 협력은 자치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다산면의 사례는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지도를 그려가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이며 앞으로 건강마을조성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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