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의원, "안산 시곡중 오수관 파손..학생 안전 위생 환경 신속한 복구 필요"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6일 최근 안산 시곡중학교에서 발생한 오수관 파손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과 위생 환경 보호를 위한 신속한 복구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시곡중학교에서는 최근 화장실 물과 생활 오수를 배출하는 오수관이 막히는 문제가 발생해 배관 점검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단순 막힘으로 판단해 배관을 뚫는 작업을 시도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현장을 굴착해 확인한 결과 오수관이 파손된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학교에서는 오수 처리를 위해 임시로 펌프를 활용해 생활 오수를 처리하는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과 학교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관리에 나서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주말을 활용한 긴급 공사를 통해 파손된 오수관을 신속히 복구하고 학교 시설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현장을 점검한 장윤정 의원은 "학교의 배수시설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본적인 교육 환경과 직결되는 시설"이라며 "오수관 파손과 같은 문제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 위생 문제나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윤정 의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학교 내 노후 배관과 기반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시설 관리와 예방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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