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조마초등학교(교장 최연향)는 2월 6일(금) 오전 10시에 본교 송죽관(강당)에서 졸업생과 졸업생의 가족, 재학생, 교직원, 여러 내빈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와 응원을 나누는 제88회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졸업식은 기존의 권위적인 형식을 탈피해 가족 중심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주인공인 3명의 졸업생은 단상이 아닌 가족석에 부모님과 나란히 앉아 졸업장과 꽃다발을 받으며 6년간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졸업생들이 직접 기획한 ‘가족 상장 수여식’이었다. 학생들은 지난 6년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상장을 직접 낭독하고 전달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졸업식의 열기는 졸업식 노래 순서에서 정점에 달했다.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데이식스(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힘차게 제창하며, 이별의 슬픔 대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희망을 노래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조마면장, 총동창회장 등 지역 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졸업식의 의미를 더했다.
최연향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조마초등학교에서의 모든 순간이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페이지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멋지게 써 내려가길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조마초등학교는 졸업식 종료 후에도 학생들이 가족, 선생님과 충분히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기념 촬영 시간을 마련하며 축제 같은 졸업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