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녹이는 따뜻한 손길들, 용성면에 이어진 나눔 - ㈜고추나라, 한빛테크 성금 기탁으로 나눔문화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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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15:10:27
얼음을 녹이는 따뜻한 손길들, 용성면에 이어진 나눔 (경산시 제공)
[금요저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용성면에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 분위기가 한층 따뜻해지고 있다.
용성면에 소재한 천연 및 혼합조제 조미료 제조업체 ㈜고추나라와 종이컵 제조업체 한빛테크는 13일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두 업체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며 성장해 온 기업으로, 매년 연말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두 대표는 "추운 겨울은 누구에게나 따뜻함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는 더욱 외롭게 느껴질 수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 성금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용성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추나라와 한빛테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