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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5일 경주시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지난 23일 경주시청에서 열렸으며, 한국수력원자력 정용석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박천중 상생협력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시에 본사를 둔 국내 대표 공기업으로, 원자력과 수력발전 운영을 통해 국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기술 개발은 물론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은 희망2022~2024 나눔캠페인에 이어 올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까지 매년 1억 원씩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석 기획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경주시와 협력해 지역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큰 금액의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