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이 12월18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 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 삶의 변화와 미래 비전에 기여한 정치인을 평가·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이다.
최정헌 의원은 청소년 권리 증진과 실질적 정책 변화를 이끈 입법 및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소년 의견을 정책 설계에 반영하고, 지역 현장에서 소통과 실천을 이어온 점이 청소년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가능성이다. 그 가능성에 귀 기울이고 함께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 삶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책임있게 일하겠다.”라고 최 의원은 소감을 밝혔다.
최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역 청소년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실무 중심의 정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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