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 M이코노미뉴스 최우수 기초의정상 수상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의원이 지난 12월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 M이코노미뉴스 경인본사 광역·기초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초의정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시민 중심의 합리적인 예산 심의 등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정책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유준숙 의원은 그동안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에 힘써 왔으며 특히 예산 및 결산 심사 과정에서 철저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경제·일자리 정책 전반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 제언을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유준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늘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이코노미뉴스 광역·기초 의정대상’은 매년 지방의회의 우수한 의정활동과 정책 성과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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