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수원시 의회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이 11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분야, 기초의회 부문에서 우수상 및 국회행정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하는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4년마다 한번씩 수여된다.
이재형 의원은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지역인프라 혁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수원시의 새로운 동력 창출’에 대한 방안을 수원시에 제안함으로써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에 선정되었다.
특히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촉구 5분 발언 △대형 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관리를 위한 기초 연구회 △대형마트 내 개별점포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제한 해제 등에 대한 정책제안이 우수 제안으로 채택되었다.
이재형 의원은 시상식 소감에서 “모든 정책은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에서 나온 것.”이라며 향후에도 광교호수공원 음악분수대 설치, 조속한 자원회수시설 이전 등을 통해 지역인프라 혁신을 위해 힘써 수원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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