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청사전경 (사진제공=남동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대라이온스클럽과 한마음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휠체어 각 1대씩 총 2대를 기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10월에도 장애인들과 함께 월미바다열차 체험하기 월미산 환경 캠페인 활동, 무료 급식소 봉사 등 따뜻한 동행으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소영 동장은 “인대라이온스클럽과 한마음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신체적 이동에 제약이 있는 지체 장애인 두 분에게 잘 전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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