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간석2동 통장자율회,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든든한 지킴이’ (사진제공=남동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2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2차)’ 신청에서 통장자율회를 중심으로 한 자생 단체가 두 번째 자원봉사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간석2동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특히 통장자율회는 지난 1차 접수 때에 이어 이번에도 전원이 요일별 교대로 참여해 번호표 배부, 대기 안내, 질서 유지 등 현장 지원을 맡고 있다.
서은희 간석2동장은 “1차에 이어 다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과 자생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의 힘이 민생 회복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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