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화서시장이 ‘화서시장 별빛축제’를 열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 화서시장에서 10일 ‘동행축제 2025’의 일환으로 ‘화서시장 별빛축제’ 가 열렸다.
동행축제 2025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개척과 내수활성화 촉진을 위해 마련한 축제다.
9월 한 달간 전국 144곳의 전통시장, 야시장, 지역축제에서 문화공연·체험·세일행사가 열린다.
이날 화서시장에서 열린 별빛축제는 경품추첨, 레크리에이션, 야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서시장이 더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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