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시 고양시 여성회관이 지역 주민들의 능력 개발을 돕는 ‘취·창업 특강, 슬담’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7월 16일부터 시작되며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총 7개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강좌는 △책놀이지도사 2급 : 유아동 대상 창의적 책 놀이 프로그램 강사 양성 과정 △글로 만나는 나, 그리고 우리 : 글쓰기와 토론을 통한 감성을 깨우는 시간 △부동산의 활용과 법원경매 실무 : 실전 중심 경매 전략 교육 △브런치 & 건강빵 샌드위치 : 감성 한입 내가 만드는 인기 레시피 △서양화 작품전시반 : 그림부터 전시까지, 나만의 미술 여정 △실버인지체조지도자 : 어른신 인지 향상과 건강 운동 통합 교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 삶의 2막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산후 돌봄 전문가 교육이 있다.
시 관계자는 “실용성과 흥미를 겸비한 맞춤형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취·창업의 가능성까지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