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금요저널]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 7월 9일 초전중학교에서 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인 “마음성장학교”를 진행했다.
“마음성장학교”는 성주군 중·고등학교 기반으로 청소년기 정신 건강정보 제공 및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중요성 인식을 위해 ‘자살예방교육’, ‘마음들여다보기’, ‘디지털리터러시’, ‘마음 성장 퀴즈대회’등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이다.
성주군의 마음성장학교는 4개교로 오는 9월까지 해당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청소년기는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 스마트폰 과의존 등 다양한 부분의 정신건강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마음성장학교를 통해 올바른 문제인식과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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