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곡교천 야영장서 열린 ‘봄빛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곡교천 야영장에서 개최한 ‘봄빛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2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마술쇼 △청년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남녀노소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 마술쇼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봄날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날씨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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