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형 지능형 텔레비전 + 매체·작품+ 인공지능 융합 으로 세계 시장 공략” 과기정통부, ‘국제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동맹’ 출범

    한국형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세계 확산을 위한 주요 기업·유관기관 등 22개 참여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5-04-23 16:48: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요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4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의 세계 확산을 위한 민·관 협업의 구심점인 ‘국제 한국형 광고 기반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동맹’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내 텔레비전 제조 기업, 방송사 등 콘텐츠 제공 기업,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서비스 기업, 인공지능 매체 기술기업과 유관기관 등 주요 기업·기관의 대표·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 무료 광고 기반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동맹’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방안’과 ‘2025년 경제정책방향’, ‘한국형-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 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이며 오늘 출범식을 기점으로 정책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세계 매체 산업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서비스 시장에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동맹은 민간 의장을 중심으로 한국형-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의 국외 진출 산업 생태계와 연관된 기업·기관이면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는 개방형 협의체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기관은 향후 △ 해외 진출을 위한 한국형-매체·작품 발굴 및 인공지능 활용 현지화, △ 한국형-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해외 서비스 고도화 및 한국형-통로·작품 판촉, △ 참여기업 간 협업 과제 수행 및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기술 실증 등 공동협력, △ 국제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동향정보 교류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마련 등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동앵 운영 사무국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현지 시청장벽 극복을 위한 인공지능 목소리 입히기 특화 한국형-매체 현지화 지원, 해외 시청 데이터에 기반한 광고·상거래 연계 등 융합 과제 발굴, 국제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학술회의 개최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동맹 출범식에서는 과기정통부 및 22개 주요 참여기업·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식과 함께 국내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주요 기업의 해외 진출 계획 발표와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생태계 활성화와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인공지능 목소리 입히기 등 기술 고도화를 통한 현지화 전략, 광고 수익모형 다변화 및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생태계 확장 등을 위한 정책지원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제 한국형-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동맹의 출범은 우리가 지닌 텔레비전 제조, 매체·작품, 인공지능 역량을 결집해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한국형 매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이 동맹을 통해 국내 매체 산업이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고 국제 유통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동맹 민간 의장인 김성철 교수는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래비전는 C·P· N·D가 융합되는 생태계로서 한국형–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의 세계 확산을 위해서는 민관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동맹을 구심점으로 협력 통로 구축, 공동 과제 추진 등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시장의 선도자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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