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상반기 골목틈새학교’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목틈새학교’는 접근성이 좋은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민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 과정 수강료는 무료이다.
올해 골목틈새학교는 △쇼호스트 직업 체험과 매력 있는 자기 표현하기 △꼼지락 바느질 △상록과 함께하는 제과 만들기 △나무로 만드는 이야기 △감성과 멋스러움을 담은 멋글씨 쓰기 △공예 DIY 등 12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프로그램별 수강 대상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골목틈새학교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성장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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