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2025년 제1회 시정혁신 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도빈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별 전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양주시 시정혁신 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및 지역 발전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3년 8월 출범했으며 6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정책연구과제 결과를 공유하고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전문위원들의 자문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양주시에 필요한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주시 1인 가구 지원정책 활성화 방안, 서부권 학교 활성화 방안,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계획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강수현 시장은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양주시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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