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정보를 ‘속보성 데이터’로 발굴·개방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의 업종별 실시간 매출·매입, 순매출 등 12건의 데이터를 개방해 경기 상황을 보다 신속·정밀하게 파악하고 시의적절한 기업지원 정책 수립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민·관 협업을 통한 공공데이터 기반 ‘동물 찻길사고’ 예방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포스코DX 등과 협력해 기관에서 개방한 로드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 다발 구역 분석 및 AI기반 예방시스템 설치 대상지 선정을 지원해 국민 안전과 재산 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 국민 건강·안전 관련 식의약품 이슈 해결을 위한 ‘맞춤형 연구데이터’ 제공 1954~2021년 허가된 의약품 정보를 데이터셋으로 개방해 ‘의약품 부작용 분석’ 및 ‘필수 의약품 공급 차질 대안 마련’, ‘AI를 활용한 의약품 공정 검증’ 등 15건의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식의약품 연구의 질 향상과 데이터 활용 극대화 비공개 해양수산정보 데이터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비식별화 가이드라인’ 수립 선박위치, 해저지형, 조업정보 등 보안 및 개인정보를 포함한 해양수산 데이터의 비식별화 방법과 적용 사례, 적정성 평가 기준 등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기관 핵심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고 기개방 중인 선박운항, 관제정보와 민간기업 요청에 따른 항목을 추가 개방해 해운데이터 기반 선박 거래 플랫폼 개발에 기여 행정안전부는 이번 실태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과 미흡기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흡 기관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 교육을 확대 지원하고 개방·활용, 품질 등 취약한 영역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년 대비 점수 상승폭이 큰 기관과 우수기관에게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해 자체 개선 노력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각 기관별 평가등급 결과는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AI 친화적 공공데이터 및 기관 핵심 고가치 데이터 발굴·개방에 중점을 두어 평가를 할 예정이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AI시대에 맞춰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친화적 공공데이터 개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각 기관에서 재정, 재난안전, 보건의료 등 활용도가 높은 분야별 핵심데이터가 발굴·개방되도록 범정부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