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2025년 성민문해교육 지원 사업’ 수강생 상시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의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문해 성인, △저학력 성인, △사할린동포 등을 대상으로 초등 학력 인정 교육 과정을 포함한 한글 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덕계평생학습관,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 △회천노인복지관,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은현면 봉암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접수 방법은 관내 ‘덕계평생학습관’에 전화 또는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실생활에 필요한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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