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2024년 주민자치 쉼표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 쉼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 12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정선 오일장 방문, 구청장과의 대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동구와 자매결연도시인 정선군을 방문해 우호 협력 관계를 높였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주민자치위원들이 잠시 쉬어가며 재충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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