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차인표 작가 초청 북 토크‘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그의 방식’ 개최
[금요저널] 양평군은 양서친환경도서관 주관, 옥스퍼드대학교 한국학과 교재로 선정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 차인표 초청 북 토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우로 알려진 차인표는 2009년부터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자신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한국학 교재로 선정되어 소설가의 자격으로 옥스퍼드대학교 강단에 선 바 있다.
차인표 작가 초청 북 토크는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그의 방식’을 주제로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의실에서 12월 5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차인표 작가가 풀어내는 사랑과 용서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양서친환경도서관 주관, 양서면사무소에서 개최하는 차인표 작가 초청 북 토크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그의 방식’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양평군도서관 공식 누리집에서 사정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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