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청사전경(사진=남동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3월 8일 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2024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며 일본 바이어 등 600여 사가 참여한다.
구에서는 심사를 거쳐 3개 사를 선정해 부스 설치비용 등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며 한국무역협회의 B2B 플랫폼을 활용한 ‘tradeKOREA’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해 참여 업체들의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쟁력 있는 우리 남동구 ‘K-product’의 해외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지역 내 우수한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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