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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23일 임상준 환경부 차관 중리동 소재 생활자원회수센터(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품 처리 현장의 선별현황과 작업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격려했다.
이날 임 차관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와 시민보상제를 시행하는 안성시 재활용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명페트병 별도 선별처리에 힘써준 김보라 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지난 23일 안성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성시청
김 시장은 "안성시는 정부 정책에 맞춰 선별장 현대화사업을 조기 추진해 선진화된 선별시설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시는 2020년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도 시행에 맞춰 자원순환가게 운영사업, 순자마켓 등 투명페트병 집중수거를 위한 정책사업을 추진했으며 선별장에 투명페트병 전용 압축기를 설치 운영했다. 그 결과 올해 투명페트병 6만541kg을 판매하고, 4천358만9천 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