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당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실천
[금요저널] 하당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스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삼학새마을금고 라면20박스를 시작으로 다원봉사회가라면15박스와 화장지15세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구 40세대와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영주 이사장과 김영란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혜강 하당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신 후원자분께 감사드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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