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달동, 추석 맞이 이웃 사랑 실천하는 나눔 활동 이어져
[금요저널]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이 유달동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드림커뮤니케이션이 백미10kg 10포를, 성심마트가 백미 10kg 10포를, 영란횟집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해 저소득층 및 독거 노인, 장애인 등 70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목포합동석유상사에서 경로당 3개소에 백미 10kg 19포를 기탁하고 직접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영란횟집과 목포합동석유상사는 수년째 유달동의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명절 때마다 따듯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오심 유달동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주민들에게 전달해 따듯한 유달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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