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청사전경(사진=영광군)
[금요저널] 영광군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초 기술 도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 및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는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주문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원 이하 사업자이며 테이블 오더, 디지털 메뉴 보드, 서빙 로봇, 무인 판매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비의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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