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정신질환자들의 사회복귀 지원
[금요저널] 담양군이 지역 정신질환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매월 주 2회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등록된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손상된 사회적응 능력 회복을 통해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 독립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료프로그램 사회기술 강화 프로그램 기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정신질환자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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