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보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통장과 및 방위협의회 회원 등은 남북분단의 비극적인 현장인 임진각을 찾아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와 임진강 독개다리, 평화전망대, 평화정과 도보다리, 갤러리 그리브스 등을 방문했다.
특히 캠프 그리브스에서는 기획전 ‘젊은 날의 초상, 우리들의 젊은 날’을 관람하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해외 파병 용사와 학도병 등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다.
김태성 동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안보 체험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안보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지역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통장들과 함께 진행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것을 재개해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방위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안보 체험으로 인해 우리가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안보와 분단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방위협의회 회원뿐 아니라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통장님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일정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