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 공동체 모임 ‘덧셈 이야기’가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고운 내 얼굴’이란 주제로 한지 손거울 만들기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덧셈 이야기는 만수6동 통장 공동체 모임 중 하나로 매달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만들기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어르신들의 고운 얼굴을 담기 위해 한지 손거울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혼자서 쓸쓸하게 있다 보니 이 프로그램이 기다려진다. 주변 지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직접 만든 물건을 집에 갖고 가서 보면 흐뭇하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순옥 덧셈 이야기 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힘들 때도 있지만 평소 거동이 불편해 밖에 나오시지 않던 어르신도 활동하는 날을 반기며 나와서 한바탕 웃고 가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즐거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유영도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활동해주는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