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논고개마을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법을 알려줘 독립적인 사회생활 영위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의 통장 공동모임을 활용한 1:1매칭 교육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에는 힘찬종합병원의 후원으로 병원 내 카페를 찾아 실제로 음료를 주문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최명숙 논현2동장은 “최근 코로나 상황을 겪고 나서는 주변 상가뿐 아니라 관공서에서도 비대면 시스템 도입이 늘고 있으나 어르신들은 무인기기 사용에 서툴러 식당이나 카페에서 간단한 주문도 하기 힘든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통장님들과 협의해 간단한 교육 앱을 이용해 식당 주문, 문서발급, 티켓 발급 등을 시연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도 변화하는 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