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배회 치매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세대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자는 6개월 전부터 배회 치매 증상을 보여왔으며 집안에 쓰레기와 음식물이 방치돼 심한 악취 등으로 대상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도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만수6동 방문보건복지팀은 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장기요양등급 신청 절차 대행 및 병원 진료를 동행했다.
또한, 거주지 환경정비를 위해 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 사업단에 정리 서비스를 요청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는 차량과 인력 및 청소 물품 등을 지원했다.
유영도 동장은“이번 환경정비 지원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배회는 치매 증상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증상인데 어르신이 큰 사고 없이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내 치매어르신들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