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맞춤종합운동장, ‘골 때리는’ 기회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축구 동호회, 클럽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축구장을 5월 13일부터 매주 주말 오전 에 한해 대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단은 안성맞춤종합운동장을 시민 대상으로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안성맞춤축구장 이용자의 증가와 더불어 관내 축구인들의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안성맞춤종합운동장 내 축구장 대관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관 예약은 공단 ‘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매월 15일 09:00시부터 익월 예약이 가능하며 안성시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에 따라 사용료 80%감면 혜택이 제공된다고 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종합운동장을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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