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목포시가 도시재생 사업지 내 주거재생이 어려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목포시는 도시재생 사업 선정 이후부터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2년 11가구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1년 17가구, ‘22년 19가구에게 주거향상을 목표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공사비 3억원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공사비 5억원 한도에서 가구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해 노후주택의 경관개선 및 거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서산동 보리마당 현장지원센터 1897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직접 방문·신청해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사업지 내 주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을 포함한 도시재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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