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이진영 선생은 원곡·양성면 만세운동에 참여해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독립유공자 이발영 선생 또한 원곡·양성면 만세운동에 참여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두 분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은 안성의 독립운동가이다.
한편 안성3.1운동기념관은 기증 캠페인 ’드림’을 통해 2019년 독립유공자 최재석 선생의 건국훈장외 6건, 2020년 독립유공자 안기봉 선생의 대통령 표창, 2021년 독립유공자 윤영삼 선생의 건국훈장, 2022년 독립유공자 이치순 선생의 대통령표창 기증이 이루어졌으며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
기증받은 유물과 자료는 전시·연구·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보존 처리를 필요로하는 유물 및 자료의 경우 복원 수리해 영구보존 된다.
또한 기증자에게는 감사패 및 기증서를 수여하며 시민들과 기증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명패와 핸드프린팅을 제작해 기증자 예우 공간 ‘드림’에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