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문화재단, 2023 시민문화예술교육 ‘만날강좌’ 강사모집
[금요저널] 순천문화재단이 2023 시민문화예술교육 ‘만날강좌’강사를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은 성인반과 초등반을 운영할 강사 13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 관련학과 전공 졸업 후 2년 이상 유경험자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 경력이 4년 이상 인정되는 자이며 교원자격증 등 문화예술 교육사 자격증을 갖춘 사람은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강사는 24일 오후 2시까지 공통 제출 서류 및 증빙자료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방문해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개 모집이 실력 있는 문화예술 강사에게는 활동의 기회가, 순천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교육으로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열정과 실력을 갖춘 강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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