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영광군은 군청 일자리경제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 소상공인 활력지원금 신청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 13일까지 총 3,034개소가 활력지원금을 신청했다.
이 사업은 전액 군비이며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업체당 영광 사랑카드로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영업중인 소상공인 중 업종별 상시근로자수, 매출액이 소상공인 기준에 충족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이나, 자체 자금조달이 가능한 태양광·풍력발전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