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집중 안전점검 추진
[금요저널] 전남 함평군이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등학교 11개소 주변 보호구역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3주간 실시된다.
점검 분야는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 등 5개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군민들께서도 학교 주변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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